아내를 위한 마술

작성일 2014.12.19 조회수 7,092 댓글수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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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따나2님의 댓글

ㅋㅋㅋ 애플님 정말 자상한 남편이시네요. 아내의 생일 이벤트까지 준비하시고....따라할수 없어도 부인께서 애플님의 그 마음을 너무 고마워할것입니다. ㅋㅋ 저렇게 큰 국자는 본적이 없어요.

히따나2님의 댓글

오늘저녁에는 밴드멤버 중 한사람이 장로가 되었다고 장로턱(?)을 쏜다고 해서 저녁에 20명 정도가 만나서 저녁먹고 커피샵가서 커피도 마시고 기분좋게 돌아오는데 별로 복잡하지 않아야 할길이 너무 복잡하길래 무슨 사고가 난줄 알았지요. 알고 보니 음주운전 단속을 하는 중이었어요. 저는 미국와서 30년이 넘었지만 음주운전 단속하는 체트 포인트에 지나간 본적이 오늘 까지 합쳐서 두번이에요. 예전에 테네시주에 살때 한번 지나간 적이 있구요..하긴 밤에 그렇게 돌아다니지 않으니까......

전 알코홀을 한방울도 못마시는 장애자(?)입니다. 울옆지기 말에 의하면 저는 알코홀이 필요가 없다네요. 평소의 하는 행동이 맨정신이 아닌것 같은 때가 넘 많아서 말이지요. 연말 연시라서 특히나 단속이 심한 모양입니다. 

알코홀 농도를 측정하려고 뭘 불고 이런거 있는줄 알고 한껏 기대를 했는데(ㅋㅋ) 기다린 보람도 없이 그냥 면허증을 보고는 어디서 오는 길이냐...밴드 멤버들과 저녁먹고 커피마시고 오는길이다...커피샵 이름이 뭐냐...커피 카르텔이라는 곳이다...커피 맛있더냐...저녁 늦어서 그런지 좀 쓰더라...무슨 밴드냐...관악기 밴드다...뭘 부냐...색소폰 분다....잘 부냐....아니 못분다.....알았다 잘 가라....그렇게 질문만 그렇게 잔뜩하더군요. 다른 밴드 멤버들은 술도 마셨는데 그 사람들 말은 자기들에게는 질문도 안하더래요...제가 요주의 인물로 보인것 같아 약간 기분 나빠질라그러는거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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