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 적 .

작성일 2014.04.21 조회수 14,188 댓글수 9 추천수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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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개 / 1페이지

미주스코어님의 댓글의 댓글

그랬었나봐요...이상하게 요 며칠.... 한번도 직접 뵌적은 없지만 언젠가 올리신 자건거를 타고 헬맷을 쓰신 무아님 사진이 자꾸 눈앞에 보이더라구요...하늘나라 가시기전 제게 와서 잘 있으라는 말을 하시고 가시던 중이었나봐요....

히따나2님의 댓글

무아님, 그간의 귀했던 인연 너무너무 감사드려요.......음악이 제게 존재하는 한 영원히 무아님을 못잊을 거에요. 시벨리우스를 열 때마다 무아님 생각이 날거라서 지금부터 너무 가슴이 아파요. 우리 모두 좋은 곳에서 다시 만나요. 미주스코어님 그간 무아님께 가슴이 따뜻하고 착한 동생이 되어주시고 끝까지 신경써 주셔서 정말 고마워요.

트라이톤님의 댓글

무아님께...!!!
뭐라 할말이 없지만...  너무한거 아녜요??ㅠㅠ
아직 배우지못한것도 많은데, 등지시면 어찌합니까...
너무 가슴이아파서 막 신경질내고 있어요..!!!

그동안 동생,후배님들께 좋은인연 되어주셔서 늘 감사하게 생각하고, 항상 좋은스승님으로 가슴에 묻을게요..
좋은곳에서 편안히 지내시길 바라며.............

훗날에 꼭 만나뵙고싶습니다.  무아님에 명복을 간절히 빕니다.... 

--- 트라이톤 올림 ----

님의 댓글

히따나님 소식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큰 죄를 저지를뻔 했습니다.
미주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감사드립니다.
한번 모이지요.. 주선해 보시기 바랍니다.
조문할 곳 없으니.. 우리끼리라도 모여 추도회를 가져 보면 어떨까요.
소식 주시면 달려가겠습니다.

님의 댓글의 댓글

마당쇠님, 이곳에 잠시 안나오시는 중이시길래 슬픈소식이지만 그래도 전해 드려야 할것 같아서 연락을 드렸습니다. 큰 죄라니요...몰라서 그러시는 건데 무아님이 다 이해하시겠지요....마당쇠님 목소리 들어서 반가웠습니다.

     님의 댓글

무아선생님의 페이스북입니다.
https://www.facebook.com/profile.php?id=100002068434186&fref=ts

사진을 보니 더욱 마음이 시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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