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소식이 희소식이겠지만, 요즘 안보이시니 궁금하기도.. 했었네요..
좋은소식 들려주셔서 감사하구요~~ 하시는 국악사업이 잘되길 기도할게요^^

으. ...  빚좋은 개살구~  그것만ㅇㅡㄴ  아니겠지만 결과는 그럴수 있겠죠!
재주는 곰, 광대는 사람, ...
마당 선배님 끌려 갈때가  있을때도 좋은일이라 사료 되옵니다

마당쇠님 정말 수고 많으십니다. 뭔가를 열심히 열정을 가지고 할수 있다는건(어쩌면 하지 않으면 안된다는 것은..이라고 말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또 좋은 일 아니겠습니까?
저는 요즘 그냥 숨만 붙어있고 하루하루 존재하는 것 같은 생각이 많이 듭니다. 그날이 그날이고....빡세게 생존경쟁에 나가 난리를 치는 형편이 아닌것을 고마와 해야 하는 건지 무기력한 이 상황을 서글퍼 해야 하는 건지 ....
정말 마당쇠님 말씀처럼 덤덤하다는 표현이 요즘 제게 꼭 맞는 말입니다. 그렇다고 시간이 막 남아 도는 것은 아니구요...시간을 없는데 마음한편은 이건 해서 뭐하나 저건 해서 뭐하나 합니다.
저는 이나이가 되도록 한가지 제대로 이거다 하게 할줄 아는게 없으니 인류에게 별로 도움이 안되는 인간입니다.
마당쇠님 좋은 결과 기원합니다.

많이 바쁘셨군요 인생 8~9단이니 슬기롭게 헤쳐 나가시리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공연을 할 수 있는 무대를 스스로 만든다는 것은 힘은 들지만 작은 행복이 아니겠습니까?
문체부 산하 조직된 연주인들은 월급이나 연금이 당연시 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15년전
인천에서 3년을 자비들로 인천시 팝오케스트라를 만들려 부단히 노력했었지만 무산된 일이 있었습니다
문화수준이 향상되어 음악인들의 복지도 챙겨야 합니다

며칠전 문화누리 카드가 생겨 책 두권 사고 7만원 남아있는데
미주스코어님 마당선배님 그리고 트라이톤님~
혹 필요한 책 있으시면 글 주세요 보내드리겠습니다
아내분을 위한 여성잡지나 책자도 오케이 입니다
한 분에 2만정도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참고 ㅡ 여성잡지는 한권 8000원 정도입니다)

무아님 나누시려는 마음 여기서도 느껴집니다. 세분 꼭 원하시는 책 사시고 무아님의 따뜻한 마음까지 전해받으시길 바랍니다~

미쿡 넘 멀어욤 서운하게 생각마시길~~

무슨 말씀을! ㅋㅋ 당연히 서운하게 생각안하죠...착한 마음, 아주 좋습니다.

열심히 하시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좋은 결과 있기를 바랍니다.

이제서야 보았네요
잘지내시는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