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절 노래 (악보) & 유관순 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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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명故 무아(이철암) 출생 1955년 2014.4월 하늘의 부르심을 받으심
존경의 마음을 담아 늘 기억될 것입니다.
댓글 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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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따나2님의 댓글
대단한 언니입니다. 우선 표정부터가...그리고 그 용기...어떻게 그 어린 나이에 그런 대단한 뜻을 깨달으셨을까...정말 가슴이 찡합니다.
70년대 후반 어느 조그마한 도시에서 직장생활을 시작하던 그때도 아마 삼일절 즈음이었던 것 같네요...다시 돌아갈 수 없는 시간이지만 아직도 그때가 눈앞에 어제일 처럼 떠오릅니다....좀 더 현명하게 살았었더라면...좋았을 걸. 관순언니처럼 나라를 위한 큰뜻은 감히 생각을 못했다 하더라도...관순언니보다 3배도 더 넘게 오래 살고 있는데도 큰뜻은 커녕 앞에 닥친 일도 제대로 잘 못하고 사는 것 같습니다.
70년대 후반 어느 조그마한 도시에서 직장생활을 시작하던 그때도 아마 삼일절 즈음이었던 것 같네요...다시 돌아갈 수 없는 시간이지만 아직도 그때가 눈앞에 어제일 처럼 떠오릅니다....좀 더 현명하게 살았었더라면...좋았을 걸. 관순언니처럼 나라를 위한 큰뜻은 감히 생각을 못했다 하더라도...관순언니보다 3배도 더 넘게 오래 살고 있는데도 큰뜻은 커녕 앞에 닥친 일도 제대로 잘 못하고 사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