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세미 인증 샷 (소리마당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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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명故 무아(이철암) 출생 1955년 2014.4월 하늘의 부르심을 받으심
존경의 마음을 담아 늘 기억될 것입니다.
댓글 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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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따나2님의 댓글
무아님, 솔로가 좋은 겁니다. 세상 번뇌는 혼자가 차라리 나은 겁니다. 깔끔하신 부엌이 어지간한 여자들보다 더 정리 잘되어있습니다. 이제 뭐 세트로 있어서 뭐합니까? 있는 세트도 깨부셔야 할때가 오고 있는데..그런거 다 필요없습니다. 맘편하고 건강하고 친구가 있고 취미가 있으면 그것이 제입니다. 저는 이곳에 이사오면서 가구는 물론 그릇들도 다 줘버렸습니다. 요즘 그냥 잘 안깨지는 코닝웨어 두어벌로 전혀 불편 없이 살구요. 중요한건 마음입니다....마당쇠님 정말 좋은 일 하시고 계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