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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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따나2님의 댓글
아, 정말 그런 분이 너무 일찍 우리를 떠나신 것이 안타깝네요....사진이 사진을 찍으신 분처럼 너무나도 단아하고 아름답습니다. 늦게나마 명복을 빕니다. "The Saddest Thing"이라는 노래 가사의 한 귀절처럼요...세상에서 가장 슬픈 일은 사랑하는 이에게 굳바이 하는 것이라고 하지요...하지만 울지않고 그냥 고맙다고 할것 이라구요...."thank you, life, for having been" .....하지만 그건 가장 슬프게 우는 것 아닌가요..마당쇠님의 인생에 그분이 잠시라도 계신 것 귀하게 여겨집니다. 근데 너무 슬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