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물 된장의 맛 작성자 정보 작성자 무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22.♡.234.156 작성일 2013.10.05 04:52 컨텐츠 정보 조회 6,025 댓글 5 목록 게시물 옵션 글검색 본문 이사를 마치고(언양) 인근 울산의 식당 개업을 보류중인 누나를 만나 이런 저런 얘기를 하다 귀가하는 중 부재중 수신이 몇 통 있다 전화를 드리니 우체부인데 등기 우편물을 전하려니 사람이 없어 거실 문안에 두었다는 이바구다 뭘까?이사 전 집을 찾아 가야 하는데 지인이 현재 사는 집에 고이 갔다 놓은 것이 아닌가~척 보니 다물 된장이라 상봉(?) 그리고 개봉 (동네 이름 다 나오네)냅다 다물 된장의 옷을(포장) 다 벗기고 살피니되직한 된장이 아니라 약간 부드러운 모양새며 아직도 발효가 진행중이라 살짝 부풀었다아마도 다물 된장이 먼 여행으로 살짝 열 받았나부다냄새 부터 된장이라기 보다는 쌈장 비슷하기도 하다 냅다 젓가락으로 살짝 부푼 걸 다지고 맛을 보니 ...............똑같은 재료로 담근 된장도 사람 얼굴 마냥 다르다더니 4년전 지인이 멀리서(인천) 차를 몰고 직접 가져다 주신 된장 맛을 본 이 후 참으로 대박이다매실 된장도 먹어 보았지만 색다른 맛과 향기가 난다 마당 선배님이 올려주신 사진 속 장인의 정성과 손맛이 일품이다선배님께 감사의 전화를 드렸더니 다른 첨가물이 없는 콩과 소금 정성이라는 말씀이다 얼른 밥 한그릇 담아 땡초를 찍어 우지직하니 환상이다 근데 땡초가 매워 일품 다물 된장 맛이 급히 사라진다여러분 ~~ 식성에 차이가 있겠지만 다물 된장은 절대로 된장찌개 끓이지 마세요왜냐구요?너무나 아깝지 않습니까?끝으로 선배님 장 담그신 분께 너무나 감사하더라고 꼭 전해 주십시요~~~~ 추천 0 비추천 0 SNS 공유 관련자료 서명 故 무아(이철암) 출생 1955년 2014.4월 하늘의 부르심을 받으심 존경의 마음을 담아 늘 기억될 것입니다. 댓글 5개 / 1페이지 과거순 과거순 최신순 추천순 히따나2님의 댓글 히따나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08.♡.152.15 작성일 2013.10.05 09:07 아, 된장... 완전 맛있나봐요~ 답글 추천0 아, 된장... 완전 맛있나봐요~ 히따나2님의 댓글의 댓글 히따나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22.♡.234.156 작성일 2015.03.20 15:58 진짜 명품입니다~ 답글 추천0 진짜 명품입니다~ 소리마당님의 댓글 소리마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49.♡.10.200 작성일 2013.10.05 13:02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답글 추천0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소리마당님의 댓글의 댓글 소리마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22.♡.234.156 작성일 2015.03.20 15:58 올해 담그신 된장과 전이나 후의 제품에도 와인 처럼 몇 년도 산 ~~이란 레벨을 붙여된장의 명품화를 확실히 보여 주시죠?그리고 일정량은 후세들의 본보기로 보관하세요양산 통도사 절에서 파는 그 것보다 더 맛나고 좋습니다 답글 추천0 올해 담그신 된장과 전이나 후의 제품에도 와인 처럼 몇 년도 산 ~~이란 레벨을 붙여 된장의 명품화를 확실히 보여 주시죠? 그리고 일정량은 후세들의 본보기로 보관하세요 양산 통도사 절에서 파는 그 것보다 더 맛나고 좋습니다 무아님의 댓글 무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22.♡.234.156 작성일 2013.10.06 00:16 약간 열 받은 된장을 숟가락으로 다져서 냉장고에 보관하였더니 부드럽게 모습이 납니다 남성 처럼 거친 된장이 아니라 여성처럼 부드럽게 감치는 모습과 맛입니다~~ 따봉~ ( 된장 맛이 거기서 거기지 하시는 분들은 랍스터를 드셔도 꽃게랑 별 차이를 못 느끼실 겁니다) 답글 추천0 약간 열 받은 된장을 숟가락으로 다져서 냉장고에 보관하였더니 부드럽게 모습이 납니다 남성 처럼 거친 된장이 아니라 여성처럼 부드럽게 감치는 모습과 맛입니다~~ 따봉~ ( 된장 맛이 거기서 거기지 하시는 분들은 랍스터를 드셔도 꽃게랑 별 차이를 못 느끼실 겁니다) 1(current) 새로운 댓글 확인 Select File Upload File 목록 게시물 옵션 글검색
히따나2님의 댓글 히따나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08.♡.152.15 작성일 2013.10.05 09:07 아, 된장... 완전 맛있나봐요~ 답글 추천0 아, 된장... 완전 맛있나봐요~
히따나2님의 댓글의 댓글 히따나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22.♡.234.156 작성일 2015.03.20 15:58 진짜 명품입니다~ 답글 추천0 진짜 명품입니다~
소리마당님의 댓글 소리마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49.♡.10.200 작성일 2013.10.05 13:02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답글 추천0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소리마당님의 댓글의 댓글 소리마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22.♡.234.156 작성일 2015.03.20 15:58 올해 담그신 된장과 전이나 후의 제품에도 와인 처럼 몇 년도 산 ~~이란 레벨을 붙여된장의 명품화를 확실히 보여 주시죠?그리고 일정량은 후세들의 본보기로 보관하세요양산 통도사 절에서 파는 그 것보다 더 맛나고 좋습니다 답글 추천0 올해 담그신 된장과 전이나 후의 제품에도 와인 처럼 몇 년도 산 ~~이란 레벨을 붙여 된장의 명품화를 확실히 보여 주시죠? 그리고 일정량은 후세들의 본보기로 보관하세요 양산 통도사 절에서 파는 그 것보다 더 맛나고 좋습니다
무아님의 댓글 무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22.♡.234.156 작성일 2013.10.06 00:16 약간 열 받은 된장을 숟가락으로 다져서 냉장고에 보관하였더니 부드럽게 모습이 납니다 남성 처럼 거친 된장이 아니라 여성처럼 부드럽게 감치는 모습과 맛입니다~~ 따봉~ ( 된장 맛이 거기서 거기지 하시는 분들은 랍스터를 드셔도 꽃게랑 별 차이를 못 느끼실 겁니다) 답글 추천0 약간 열 받은 된장을 숟가락으로 다져서 냉장고에 보관하였더니 부드럽게 모습이 납니다 남성 처럼 거친 된장이 아니라 여성처럼 부드럽게 감치는 모습과 맛입니다~~ 따봉~ ( 된장 맛이 거기서 거기지 하시는 분들은 랍스터를 드셔도 꽃게랑 별 차이를 못 느끼실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