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가족

작성일 2013.07.17 조회수 6,726 댓글수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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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개 / 1페이지

트라이톤님의 댓글

동물을 사랑하는사람치고 악인없다는말이 생각납니다.
독도와 아리가 소리마당님에 사랑을 알아줄듯하네요~ ^^

트라이톤님의 댓글의 댓글

독도는 이제 세살이 넘었는데요 암내 맡아 십리길 뛰어 가는 것 빼고는 아주 잘 따릅니다. 아리도 점점 좋아지겟지요.

히따나2님의 댓글

소리마당님 실내 너무 멋있어요..가야금, 거문고 다 있으신건가요? (ㅋㅋ 무식해서 가야금과 거문고 구분을 잘 못해서요) 두개가 크기가 차이가 나서요...정말 전원생활 제대로 하시네요. 독도와 아리의 트레이닝 축하드려요..얼어죽은 애만 너무 불쌍해요...저는 이곳 동물수용소에서 고아가 된 고양이를 데리고 와서 20년을 키우다 2년전 좋은 곳으로 보냈어요. 지금도 그 순한 눈을 생각하면 눈물이 나요...제가 한국잠깐 나가 있는 동안 병원에서 잠자다 죽었거든요. 마지막 그 순간까지 날 얼마나 기다렸을까 싶어요..그바람에 남편만 지금껏 제게 원망을 듣지요. 제대로 돌보지 못했다고말이지요. 내가 돌아올때까지 꼭 기다리라고 해서 병원에 입원을 시켰는데 결국 신장이 다 되어서...저는 사람들에게는 극락이 없어도 동물들에게는 꼭 좀 있었음 해요.

히따나2님의 댓글의 댓글

두대 다 가야금입니다. 오른쪽이 궁중음악을 연주하는 정통 가야금, 왼쪽은 음역대를 높게 하기 위한 개량가야금입니다.
다음엔 거문고 사진을 올려 드리겟습니다.

히따나2님의 댓글의 댓글

아, 그렇군요..개량가야금으로 연주하는 것을 본적이 있어요. 제가 미처 생각을 못했네요...

무아님의 댓글

ㅎㅎㅎ 누님이 잠깐 데려가 잃어버린 뭉치가 생각나는군요 사고 [뭉치]
소리마당님과 비슷하게 키웠던적이 새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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