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vid Pro Tools 세미나

작성일 2013.05.02 조회수 12,238 댓글수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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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명
    故 무아(이철암) 출생 1955년 2014.4월 하늘의 부르심을 받으심
    존경의 마음을 담아 늘 기억될 것입니다.
댓글 9개 / 1페이지

님의 댓글

만약에 나의 두 어깨에 천사의 날개가 달리고
날 수 있다면
가장 낮은 곳으로 날아가리...
그리고 포옹하리 ..
(상처 받은 이들과 함께 울고 날으리~~)

히따나2님의 댓글

아, 이 동네 큰 악기사가 있는데 그곳에서도 한번씩 세미나 서비스를 하더군요. 한번 해보고 싶긴 한데 사전의 전문지식도 필요한 것 같고 아직 제 수준에서는 필요하지 않아서 (물론 알면 사용하겠죠?) 전 아직 한번도 시도해 보질 못했습니다.

히따나2님의 댓글

ㅋㅋㅋ 무아님 귀여운 꽃 좋아하시는 거 알고 있는데 제 실력이 ㅋㅋ... 어제 이곳에서 한 재즈기타 그룹이 2시간 공연을 해서 갔는데 감동 그자체...모두 네명, 키보드 완전 신들린것 처럼 치고 콘드라베이스와 투바 하는 사람, 색소폰 세가지에다 클라와 플룻까지 완전 목관악기 종결자 한사람 그리고 리더인 기타리스트..도저히 인간의 능력으로 안보이고 모두들 초능력으로 보였습니다. 새삼 악기연주자들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전 더 젊어서 악기에 열중하지 못한 것이 너무 후회스럽지만 지금 듣는걸 제대로 즐기는 것만 해도 감사할 따름입니다.

히따나2님의 댓글

대학 밴드에 입학(?)을 한후 빡세게 연습은 하고 있는데 꼬랑지 위치는 아직 변함 없구요. 같은 멤버중 혼(horn)을 부는 사람이 대학은 아니고 시민들의 밴드가 있다고 거기에도 등록을 하라고 갈쳐줘서 지금 그것도 생각중입니다. 못해서 자신이 없다고 했더니 못하는거에 신경쓰지 말고 열심히 할 생각을 해야 더 늘것이라고 해서 용기를 좀 얻긴 했는데..요즘 색소폰으로 헤매느라 클라와 하프는 지금 약간 뒷전입니다. 하지만 낼은 한달에 한번 있는 하프(크로마하프) 잼 세션이 있어 이곳에서 50분정도 떨어진 곳에 갈겁니다. 각자가 세곡정도 같이 연주할것 마련해 와야 하는데 한국노래 갖고 가고 싶은거 많은데 이사람들은 노래도 같이 하면서 하는 곡이라서 팝송밖에 못갖고 가겠네요. 한국노래는 가사를 못읽으니..ㅋㅋ

히따나2님의 댓글

언젠가는 한국에 조그만 오막살이 짓고 살고 싶은데 그때 가서 첨보는 이웃사람들과 어울리려면 지금 열심히 연습해야 해요...그것을 목표로 아자아자....근데 악기 정말 잘 안늘어요...마음은 뻔한데 손가락이 빨리 안움직여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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