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게만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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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아님의 댓글의 댓글
고인의 명복을 저도 빕니다. 분명 편안한 곳으로 가셨을 겁니다. 무아님, 기타에 대한 마음이 저도 공감 100%입니다. 사람들마다 무아님에게 기타같은 존재가 다 있을 것 같습니다. 어쩌면 인간에게서 보다 그렇게 '무생물'에게, 보이지 않는 것에 그런 애정을 쏟는 것이 더 보람(?)있는 일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인간은 언제나 변하는 존재이니 그것을 감당할 넓은 마음이 가끔은 너무도 필요하니까요..(아, 물론 이방에 들어오시는 분들은 제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