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동입니다~
생명이 없는 사물도 애정을 쏟으면 빛을 발합니다

혼자인 제게는 기타란 악기가 그러합니다
닦고 섬세히 조율하고 매만지면 소리가 더욱 훌륭한 것 같습니다
자신이 하는 일에 사랑이 담겨 있으면 그건 이미 일이 아니라 즐거움 입니다

세상에 조용히 고운 향기를 내어 뿜는 뉴지님 사랑합니다 ^ㅡ^

조건이 필요 없는 게 바로 사랑이 아닐까요? 무아님의 음악에 대한 무조건적인 사랑이 아름답습니다. 무아님, 사랑합니다.^^*

고인의 명복을 저도 빕니다. 분명 편안한 곳으로 가셨을 겁니다. 무아님, 기타에 대한 마음이 저도 공감 100%입니다. 사람들마다 무아님에게 기타같은 존재가 다 있을 것 같습니다. 어쩌면 인간에게서 보다 그렇게 '무생물'에게, 보이지 않는 것에 그런 애정을 쏟는 것이 더 보람(?)있는 일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인간은 언제나 변하는 존재이니 그것을 감당할 넓은 마음이 가끔은 너무도 필요하니까요..(아, 물론 이방에 들어오시는 분들은 제외^^)

히따나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우리들에게 실망이나 배신을 느끼게 한 사람들이 있죠. 그렇지만, 어쩌면 그들 나름대로 자신이 한 일들이 옳은 일이라고 생각해서 했을 경우가 많을 겁니다. 그렇게 생각하고 상대를 보려 노력한다면 실망도 배신감도 줄어들 것 같습니다. 사람을 사랑하려면 이런 배려의 노력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노력하려고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화이팅~~~사랑합니다, 히따나님.^^*

좋은 시입니다^^

저도 아름다운 사랑 꾸며나가겠습니다.

네...아름다운 시입니다.
소유하지 않는, 조건 없는 사랑..어쩌면 신의 사랑일지도요.
신의 선물인 자유의지를 상대에게 부여해주는 숭고한 사랑으로 살아가려 노력하신 분이셨는데, 너무 일찍 별세를 하셨습니다. 생각지도 못한 별세라서 가슴이 아픕니다만...좋은 곳으로 가셨을 겁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아무쪼록 사랑 가득한 가정 이루시고 늘 행복하시길 소원합니다.
화이팅~~~~~~~선도부님과 신부님께 사랑을 전합니다.^^*
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