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갖고싶다......ㅡㅡㅋ

아, 정말 대단한 예술입니다. 저는 한국떠나던 해에 다른 가구들 정리하면서 피아노를 팔고 미국오자말자 피아노한대를 장만(?)을 했는데 그간 이사다녀도 질기게 같이 지내다가 지지난해 좀 편해보자고 집을 팔고 이곳 작은 시니어 아파트로 들어오면서 30여년 가까이 끌고 다니던 피아노를 지인에게 줘버렸습니다. 이젠 피아노 사고 싶어도 집이 너무 좁아 둘데가 없습니다. 그리고 피아노 가게는 하나둘 문을 닫네요. 테크노시대에 밀려서요...좀 아쉽기도 합니다. 아우디에서 피아노도 만드는 줄 몰랐네요. 몇달전 차 바꿀때 아우디 스포츠 못타봐서 잠깐 너무 맘에 들었었는데...친구 차 타보니 좋아서 테스트 드라이브해봤더니 그냥 그래서 그만 포기...

우와! 스포츠카 좋은디~
역시! 뮤지아의 유일한 터프우먼 이십니다
그래도 아우딘데...

ㅋㅋ 비리비리 한것보다는 터프한게 그나마 더 다행아닌가요? 근데 실은 진짜 터프하지도 못해서리...

기존 디자인의 틀을 깨는.... 멋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