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의 꿈을 이루어 드립니다 ㅡ 착한 집 ㅡ

작성일 2012.10.29 조회수 9,893 댓글수 9 추천수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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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故 무아(이철암) 출생 1955년 2014.4월 하늘의 부르심을 받으심
    존경의 마음을 담아 늘 기억될 것입니다.
댓글 9개 / 1페이지

히따나2님의 댓글

선도님과 무아님이 꿈을 가진 분들에게는 천사가 될것 같아요. 저는 한국에 가서 착한 선생님이 되고 싶은데 그날이 꼭 오기를 바라요. 몇년전 까지만 해도 남편이 은퇴하면 이곳의 인디언 보호구역에 들어가서 한때 잠깐 한적이 있는 착한 선생님을 계속하고 싶었었는데 한국을 자주 오가다 보니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경상도 산골시골마을을 돌다보니까 분교들이 꽤 있더군요. 언젠가 한국에 가서 좀 길게 머물수 있는 날이 오고 또 그때 누군가 저를 필요로 한다면 봉사를 하고 싶다는 생각을 막연히 하고 삽니다.

히따나2님의 댓글

아, 정말 산골 시골마을의 조그만 교회당~~그리고 이웃끼리 모여서 아마추어연주도 하고...함께 고구마도 캐고...그날을 생각하고 지금 열심히 열심히 준비를 해야겠죠?

소리마당님의 댓글

아 감동입니다. 저도 언젠가 착한 선생님이 제 남은 생의 그리고 싶은 그림입니다.  저는 국악인이고 대금연주자입니다. 작은 재주가 필요한 곳, 어디라도 언제라도 불러 주시면 달려 가겠습니다.

세라피나님의 댓글

어? 진짜요? 문자드릴게요~~
자살공화국 대한민국에..ㅠㅠ
꿈을 마구마구 뿌려대는 무지아가 되시기를^^*

무아님의 댓글의 댓글

문자 잘 받았습니다
먼저 출석 부터 자주하시고
가능한한 두 곡 정도 데모 파일을 만들어 보내 주시면 더욱 좋습니다
제가 지방에 있는 관계로 지인들과의 연락이 조금 불편한 상황입니다
몇 분 정도가 문자나 전화를 주셨는데
뮤지아 참여를 최 우선으로 합니다
윗 글에 명시 되어 있는 바 창작곡이나 편곡비등은
무상으로 지원 약속드립니다
오디션비도 없습니다
회사 간판으로 거창하게 오디션을 치루는게 아니라
정말 꿈을 이루고 싶은 분을 최대한 지원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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