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Y 강남 스타일 인트로 악보 맛보기 (퍼옴)

작성일 2012.10.15 조회수 12,364 댓글수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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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Y 강남 스타일 인트로 악보 맛보기 (퍼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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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명
    故 무아(이철암) 출생 1955년 2014.4월 하늘의 부르심을 받으심
    존경의 마음을 담아 늘 기억될 것입니다.
댓글 9개 / 1페이지

트라이톤님의 댓글

다른프로에선 모르겠지만 나가수에서는 꽤 많이..... 줍니다..(편곡비포함~)ㅎㅎ
나가수 연주자들은 음반 판매량에따라 저작권료가 나오지만, 채보는 저작권료 없지요..
편곡자가 편곡비받아서 채보(의뢰할경우)하는경우는... 채보자는 채보비만 받고 땡..!!
저도 방송세션하다보니 ... 알고있는 지식에서만..ㅡㅡㅋ
참고로 싸이 세션맨들 대박났습니다...완젼 대박 (곧 빌딩 질겁니다..쩝)ㅋㅋ

트라이톤님의 댓글의 댓글

딴따라가 뮤지션으로 대우 받는 시대가 왔는데.... ㅠ.ㅠ
방송국 악단 세션맨 분들은 요즘 어떨런지요?
왕성한 활동을 하던 제 나이 35~45(90년대 무렵)즈음엔
모든 방송 악단 구조 조정과 더불어 정 직원이 아닌 위탁사원인가 촉탁사원인가로 뒤바뀐 시대였습니다 (방송국을 살찌게한 공신들을 패대기 친거죠) K 에서 20년 넘게 몸 담은 선배 트럼펫 주자 한 분이
버스 기사 보다 5배나 적은 퇴직금에 하소연하며 한숨을 쉬던 기억이 나네요
전국 노래자랑 세션비가 (월급은 고작 150만원 전 후)겨우 10 ~ 만원 했어요 저야 방송일은 눈치 보는 거 싫어서 하지도 않았지만...
밤 업소용 편곡도 가수가 거의 오리지널리티를 요구해 채보 수준이었구요 ㅡ 이것도 요즘은 MR cd 한장 달랑 들고 다니죠 ㅠ.ㅠ
아~~ 세월이여~~

님의 댓글

헤헤...또 무식 발동~ 채보는 무슨 뜻인지요? 글의 내용상 transcribe 라는 뜻같은데 맞나요? 남이 만든 악보를 옮겨주는 것? (베낀다고 해야하나요? ㅋㅋ)

님의 댓글의 댓글

채보는 곡을 듣고 [카피]를 한다 혹은 곡을 [딴다]라는 의미로
원곡을 그대로 파트별로 정리하여 악보로 옮기는 것을 뜻합니다
방송용 채보는 악기 편성상 편곡이 가미 되는 것은 필수죠
그래서 채보 보다는 편곡(어레인지)이라고 합니다
나 가수에선 오리지널리티가 아닌 곡의 분위기를 바꾸는 것이므로
당연히 편곡이라고 하죠 미묘한 표현이 많죠? ^ㅡㅡㅡ^

님의 댓글의 댓글

채보 정리라는 말이 히따나님이 아시는 것과 같구요
서적들을 뒤져 미리 만들어진 악보를 다듬는 것도 채보입니다

님의 댓글의 댓글

넹! 잘알았습니다. 뭐라도 여쭈면 째까닥 이렇게 도와들 주시니 너무 고마워요. 맞아요..미묘하기도 하지만 그래도 프로페셔널리즘을 존중해야 하니 쉼표하나 고쳐도 그렇게 말을 할수 밖에 없는거 아닐까요...트랜스크라이브가 그런 의미가 있는거 맞아요! '옮기는 것' 역시 그런 의미가 되겠네요. 이방에서 전문고수님들께 많이 배우는 것이 너무 즐거워요...

무아님의 댓글

연주 음원에 관한 저작권도 충실히 지급 되길 이 연사~~ 이 연사가...
강력히 주장합니다 !!!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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