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위의 소리 작성자 정보 작성자 무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83.♡.153.50 작성일 2012.08.31 00:53 컨텐츠 정보 조회 7,048 댓글 3 목록 본문 <p align="center"><strong><font size="3">서럽지 말게나<br /></font></strong> </p><p align="center"><strong><br /><font size="3"></font></strong> </p><p align="center"><strong><font size="3">어차피 <br /></font></strong> </p><p align="center"><strong><font size="3">한 놈은 외롭고<br /></font></strong> </p><p align="center"><strong><font size="3">두 놈은 좋지만<br /></font></strong> </p><p align="center"><strong><font size="3">세 놈은 싸우는 게<br /></font></strong> </p><p align="center"><strong><font size="3">인생이라네<br /></font></strong> </p><p align="center"><strong><br /><font size="3"></font></strong> </p><p align="center"><strong><br /><font size="3"></font></strong> </p><p align="center"><strong><font size="3">더욱 서럽지 말게나<br /></font></strong> </p><p align="center"><strong><font size="3">어차피<br /></font></strong> </p><p align="center"><strong><font size="3">한 년은 싱겁고<br /></font></strong> </p><p align="center"><strong><font size="3">두 년은 싸우고<br /></font></strong> </p><p align="center"><strong><font size="3">세 년은 뭉치는게 <br /></font></strong> </p><p align="center"><strong><font size="3">사랑이라네<br /></font></strong> </p><p align="center"><strong><br /><font size="3"></font></strong> </p><p align="center"><strong><br /><font size="3"></font></strong> </p><p align="center"><strong><font size="3">떠들고 싶지만 <br /></font></strong> </p><p align="center"><strong><font size="3">감추는 게 바위라네<br /></font></strong> </p><p align="center"><strong><br /><font size="3"></font></strong> </p><p align="center"><strong><font size="3">혹 <br /></font></strong> </p><p align="center"><strong><font size="3">손을 내밀어 <br /></font></strong> </p><p align="center"><strong><font size="3">바위를 두드린다면<br /></font></strong> </p><p align="center"><strong><br /><font size="3"></font></strong> </p><p align="center"><strong><br /><font size="3"></font></strong> </p><p align="center"><strong><font size="3">자넨 <br /></font></strong> </p><p align="center"><strong><font size="3">착한이네<br /></font></strong> </p><p align="center"><strong><font size="3">인생도 알고 사랑도 아는 <br /></font></strong> </p><p align="center"><strong><br /><font size="3"></font></strong> </p><p align="center"><strong><br /><font size="3"></font></strong> </p><p align="center"><strong><font size="3">찰나를 영원으로 잇는 <br /></font></strong> </p><p align="center"><strong><br /><font size="3"></font></strong> </p><p align="center"><strong><font size="3">바위를 두드려보게<br /><br /><br /></font></strong> </p><p align="center"><strong><font size="3">나도 소리가 있다네</font></strong> </p><p align="center"><strong><font size="3"></font></strong> </p><p align="center"><strong><font size="3"></font></strong> </p><p align="center"><strong><font size="3">岩</font></strong></p> 추천 0 비추천 0 SNS 공유 관련자료 서명 故 무아(이철암) 출생 1955년 2014.4월 하늘의 부르심을 받으심 존경의 마음을 담아 늘 기억될 것입니다. 댓글 3개 / 1페이지 과거순 과거순 최신순 추천순 님의 댓글 이름으로 검색 이름으로 검색 아이피 116.♡.98.163 작성일 2012.08.31 12:41 가슴속 깊은곳.................... 뱃속 깊숙한곳에 암이 쿵~ 하네요... 아니 쪼그만 암이라 콩~ 하는 진동이 옵니다,(__) 답글 삭제 추천0 가슴속 깊은곳.................... 뱃속 깊숙한곳에 암이 쿵~ 하네요... 아니 쪼그만 암이라 콩~ 하는 진동이 옵니다,(__) 트라이톤님의 댓글 트라이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21.♡.192.66 작성일 2012.09.01 00:02 깊이있는 말이네요...^^ 답글 추천0 깊이있는 말이네요...^^ 히따나2님의 댓글 히따나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76.♡.42.171 작성일 2012.09.01 00:12 바위하나를 보고도 이런 시를 읊을수 있다는 건 참 대단해요~시의 깊은 맛을 잘 이해못하는 건 저의 정서부족함탓이겠죠? 하지만 뭐가 뭔지 다 알지 못해도 좋은 것이 바로 시의 묘미가 아닐까요? 답글 추천0 바위하나를 보고도 이런 시를 읊을수 있다는 건 참 대단해요~시의 깊은 맛을 잘 이해못하는 건 저의 정서부족함탓이겠죠? 하지만 뭐가 뭔지 다 알지 못해도 좋은 것이 바로 시의 묘미가 아닐까요? 1(current) 새로운 댓글 확인 Select File Upload File 목록
님의 댓글 이름으로 검색 이름으로 검색 아이피 116.♡.98.163 작성일 2012.08.31 12:41 가슴속 깊은곳.................... 뱃속 깊숙한곳에 암이 쿵~ 하네요... 아니 쪼그만 암이라 콩~ 하는 진동이 옵니다,(__) 답글 삭제 추천0 가슴속 깊은곳.................... 뱃속 깊숙한곳에 암이 쿵~ 하네요... 아니 쪼그만 암이라 콩~ 하는 진동이 옵니다,(__)
트라이톤님의 댓글 트라이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21.♡.192.66 작성일 2012.09.01 00:02 깊이있는 말이네요...^^ 답글 추천0 깊이있는 말이네요...^^
히따나2님의 댓글 히따나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76.♡.42.171 작성일 2012.09.01 00:12 바위하나를 보고도 이런 시를 읊을수 있다는 건 참 대단해요~시의 깊은 맛을 잘 이해못하는 건 저의 정서부족함탓이겠죠? 하지만 뭐가 뭔지 다 알지 못해도 좋은 것이 바로 시의 묘미가 아닐까요? 답글 추천0 바위하나를 보고도 이런 시를 읊을수 있다는 건 참 대단해요~시의 깊은 맛을 잘 이해못하는 건 저의 정서부족함탓이겠죠? 하지만 뭐가 뭔지 다 알지 못해도 좋은 것이 바로 시의 묘미가 아닐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