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 더우니 유머 한마당... 작성자 정보 작성자 무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83.♡.142.161 작성일 2012.07.27 15:02 컨텐츠 정보 조회 8,427 댓글 3 목록 본문 책임 한 소년이 대문 밖에서 울고 있었다. 지나가던 아줌마가 왜 우느냐고 물었다. “우리 엄마가 방금 전에 아기를 낳았어요.” “그런데 왜 우니? 동생이 생겼으니 기뻐해야지?” “우리 아빠는 일 년이 넘도록 외국에 나가 계신단 말이에요.” “그래서?”“아빠가 집을 떠나면서 집안에 무슨 일이 생기면 모두 네 책임이라고 했다고요.” 고해성사 어떤 중년 부인이 고해성사를 했다. “신부님, 저는 하루에도 몇 번이나 거울을 보면서 제가 너무 아름답다고 뽐냈습니다. 제 교만한 죄를 용서해 주십시오.”이 고백을 들은 신부가 칸막이 커튼을 조금 들어 올려 그녀를 힐끗 쳐다보고는 "아이쿠 맙소사" 허나 이렇게 답했다.“자매님 안심하세요.그것은 죄가 아니고 착각입니다.평안히 돌아가십시오.” 취객 늦은밤 어떤 중년신사가 술에 취해 길에서 볼 일을 보려고 전봇대 앞에 섰다. 신사가 몸을 가누지 못해 쩔쩔 매자 지나가던 청년이 말했다. “아저씨, 제가 좀 도와드릴까요?” 신사는 청년에게 기특하다는 듯 말했다. “나는 괜찮으니 흔들리는 전봇대나 좀 잡아주게.” 중독 뚱뚱하다고 놀림을 받던 영자가 포도 외에는 아무것도 먹지 않는 ‘포도 다이어트’를 시작했다. 사흘째 되던 날 영자는 그만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 깜짝 놀란 가족은 쓰러진 영자를 병원으로 데려갔다. 영자 어머니가 의사에게 물어봤다. “의사 선생님, 영양실조인가요? 얘가 며칠 동안 포도만 먹었거든요.” 의사가 고개를 저으며 말했다. “농약 중독입니다.” 기가 막혀서 어느 날 자정이 넘어서야 억지로 들어오는 남편을 보다 못한 아내가 바가지를 긁기 시작했다. 아무리 화를 내고, 앙탈을 부려봐도 남편은 묵묵부답. 그런 남편이 더욱 보기 싫은 아내가 소리쳤다. “당신 정말 너무한다. 왜 3시가 넘어서야 들어오는 거예요?” 그러자 남편이 귀찮다는 듯 하는 말, “이 시간에 문 여는 데가 이 집 밖에 없어서 들어온다. 왜!” 보청기의 성능 노인 두 사람이 의자에 앉아 이야기를 하고 있었다. 한 노인이 입을 열었다. “이봐 나 보청기 새로 샀어, 엄청 비싼 거야!” 다른 노인이 부러워하며 물었다. “그래 얼마인데?” 노인은 손목시계를 보면서 대답했다. “12시.” 비용 교회에서 결혼식을 막 끝낸 신랑이 지갑을 꺼내며 비용을 물었다. 그러자 목사가 말했다. “우리 교회에서는 비용을 따로 받지 않습니다. 다만 신부가 아름다운 만큼 돈을 내시면 감사히 받겠습니다.” “아, 그러세요? 여기 10만원 넣었어요. 감사합니다.” 신부를 힐끗 본 목사 왈, “거스름 돈 9만원 받아 가세요.” 미술가·음악가 학교에서 돌아온 철식이가 엄마에게 물었다. “엄마! 엄마는 미술가가 좋아요, 아니면 음악가가 좋아요?” 그러자 잠시 생각한 엄마가 답했다. “그야 물론 둘 다 좋지.” 그러자 철식이는 자랑스럽게 성적표를 내보였다. 거기에는 이렇게 적혀 있었다. ‘미술-가, 음악-가’. 실수 여고 체육시간, 선생님은 스포츠무용 비디오를 틀어 주려다 실수로 그만 포르노 비디오를 틀어 줬다. 학생들 사이에 함성이 터져 나왔다. 그러나 선생님은 비디오를 잘못 틀어 놓은 걸 몰랐다. 선생님은 시끄럽다는 듯 이렇게 소리를 질렀다. “조용히 하고 잘봐! 이따가 거기에 나온 동작시켜서 못 따라하면 혼낼거다.” 상추 오랜 친구 사이인 두 할머니가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다. 서로의 안부를 묻고 나서 한 할머니가 말했다. “바깥어른은 잘 계신가요?” “지난 주에 죽었다우. 저녁에 먹을 상추를 따러 갔다가 심장마비로 쓰러졌지 뭐유.” “이런, 쯧쯧, 정말 안됐소. 그래서 어떻게 하셨소?” “뭐, 별수 있나. 그냥 시장에서 사다 먹었지.” 더위를 슬기롭게 극복합시다!!! 추천 0 비추천 0 SNS 공유 관련자료 서명 故 무아(이철암) 출생 1955년 2014.4월 하늘의 부르심을 받으심 존경의 마음을 담아 늘 기억될 것입니다. 댓글 3개 / 1페이지 과거순 과거순 최신순 추천순 선도부!!!님의 댓글 선도부!!!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10.♡.160.170 작성일 2012.07.27 15:33 정말 덥습니다~ 실내랑 밖에 나갔다 왔다 하면서 일하고 있어요 답글 추천0 정말 덥습니다~ 실내랑 밖에 나갔다 왔다 하면서 일하고 있어요 SUN님의 댓글 SUN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69.10 작성일 2015.07.31 20:43 더위를 슬기롭게 극복합시다~ 답글 추천0 더위를 슬기롭게 극복합시다~ 생활의발견님의 댓글 생활의발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03.♡.26.120 작성일 2015.08.02 21:39 재미있네요. ㅎㅎ 답글 추천0 재미있네요. ㅎㅎ 1(current) 새로운 댓글 확인 Select File Upload File 목록
선도부!!!님의 댓글 선도부!!!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10.♡.160.170 작성일 2012.07.27 15:33 정말 덥습니다~ 실내랑 밖에 나갔다 왔다 하면서 일하고 있어요 답글 추천0 정말 덥습니다~ 실내랑 밖에 나갔다 왔다 하면서 일하고 있어요
SUN님의 댓글 SUN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69.10 작성일 2015.07.31 20:43 더위를 슬기롭게 극복합시다~ 답글 추천0 더위를 슬기롭게 극복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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