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글을 쓰네요.요즘 사람들이 북적이는 듯 하긴 한데... 글은 예전만큼 올라오지 않네요.하긴 저도 몇 달만에 글을 쓰는 지 모르겠으니까요. 남 탓할 일이 아니긴 하죠.6월 내내 아프다가 7월에는 일과 돈에 치이네요.주기적으로 이러니 사는 것이 다 그런가 보다 하네요.음악도 오랫만에 들어요.집에 보관하고 있던 백업 시디를 정리하다가 백업용으로 저장해 둔 음반을 찾아들었어요.집에 제일 많은 갖고 있는 음반이 J. S. Bach의 것이라서 그런지 처음으로 손에 잡힌 음반도 Bach 것이네요.1-01. Brandenburg Con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