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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연립주택 2층에 살거든요...이 집에 산지도 벌써 2년쯤 되었는데2주 전쯤 우리 윗층에새로 이사왔어요.엄마와 아빠 그리고 아이가 둘인데...이렇게는 단란한 가족인데...시도때도 없이 윗층에서 쿵쾅거리는 소리에...잠도 제대로 못자고 있습니다.애들이 뛰어다니는 소리인데어른들이 통제할 생각은 안하고항의했더니 애들이 원래 그렇지 뭘 그러냐고 하니...그런데 제일 힘든 것은밤 9시부터 새벽 2시까지 제일 많이 뛴다는 거와제 아내가 아파서 그 소리에도 많이 놀란다는 거죠.이래저래 세상을 산다는 것이 힘든게 많다는 것을 느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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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험생들 힘내세요뮤지아가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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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아 접속할때마다 가슴이 뭉클합니다. 선생님 이름을 볼때마다 죄송한 마음이 먼저 드네요,, 마당쇠님의 근황은 어떠하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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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아 선생님 우째 그리 급히 가신답니까? 뮤지아 회원들께 된소리 한번 버럭 지르고 가셔야 되는 것 아닌가요 또 보내마 약속드린 수세미는 이제 어디로 보내야 하나요. 마음이 많이 아픕니다. 놀랍고.. 미안하고.. 소식 자주 못 전해 죄송합니다. 무아 선생님.. 이제 편히 쉬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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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이톤님 감사합니다. 무아님에게 진 빚 아직도 갚을 길이 없건만 이렇게 일찍 저희들 곁을 떠나다니요....살면서 그간 신세진 것 두고 두고 고마워하려했는데...무아님 덕분에 지금 미숙하나마 시벨리우스로 악보만들고 있어 너무나 감사한 마음이에요. 몇글 밑으로만 봐도 무아님이 올린 글들과 꼬리글들이 보이네요. 낼이라도 다시 나타나실것 같아요. 어느 봄날에 사시는 곳 주변의 꽃들 찍어 뮤지아에 올리시면서 그리 좋아하셨는데...이 세상에서 잠시나마 계셨던 동안 음악을 사랑하셨고 또 많은 분들에게 나눔을 실천하시면서 사셨으니 이제 꽃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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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아의 스승님인 무아님께서 우리곁을 떠나셨습니다.무아님의 발자취가 너무나 소중하게 느껴집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언제나 가슴깊이 남아있을겁니다. 그동안 노고에 정말 고 마웠습니다. 좋은곳에서 편히 잠드소서. 뮤지아회원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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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저는 배재대 작곡과 11학번 김완식입니다.문득 여러 생각이 저를 지나가면서 다시금 뮤지아를 떠올리게 되었는데요.선배님 잘 지내시는지요!선배님을 처음 뵌 것은 저의 신입생 시절 주전공 학사를 마치고 복수전공 때문에 가끔씩 전공실을 찾아오시느라 인사를 드렸던 때로 기억하는데요,그때 선배님이 제가 시벨리우스를 사용하는 것을 보고 많이 좋아하셨던 것 같습니다.사실 3학년이 된 이제서야 우리 학교의 선배님들이 이렇게 멋지게 활약하고 계시고 저 또한 어떻게 앞날을 준비해야 하는지 감이 좀 잡히는 것 같습니다. 지나고 보니 선배님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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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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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런 소득이 없는 운영자라 할지라도배움을 위해 방문하는 많은분들을 소홀히해선 안된다수년전 글이 없어 죽어가는 뮤지아를 살리고자 부단히 노력하였다방문객 수가 빠르게 늘어가고 마치 오래된 친구마냥 사이버 친구도 생겼다통신 예절을 생각하면 한심한 분들도 있지만 한가지 좋은점을 느끼며아홉가지 나쁜점을 참아야 하느니...뮤지아 회원님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