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드디스크 사 왔어요.

작성일 2014.12.01 조회수 8,329 댓글수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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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디스크 사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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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갑습니다.
댓글 11개 / 1페이지

Apple님의 댓글

고생하셨네요

저도 500G 외장하드로 버티다가

클라우드를 최대한 활용하고 있습니다.

인터넷이 연결된 곳이라면 공유폴더처럼 접근할수 있는 장점있습니다.



중국 바이두라는 곳에서 2T용량에

중요하지 않은 자료 , 유틸등을 백업하고

사진은 google+ / icloud 사진 스트림/ 외장하드

dropbox / daum cloud 50G / n드라이브 이렇게 분산시켜서 이중화 백업중입니다.

지금은

웬디의 mc 사려고 장전중인데 총알이 없네요..


언제 자유게시판에 바이두를 소개하는 글을 올리겠습니다.

히따나2님의 댓글

ㅋ 무슨 말씀들을 하시는지 자세히는 모르겠습니다만 하여간 창고가 너무 차서 다른 창고가 필요하시다는 말씀이시죠? 저도 클라우드를 하나 사서 설치 해서 나름 편리하게 쓰고 있다고 지난 번에 말씀 드렸죠? 맥북에어와 갤럭시 노트 탭과 데스크 탑 PC, TV 다운 받기위한 PC 등등에서 다 건져쓰니 정말 편리하긴 하군요.
갤럭시 노트 탭은 64 기가인데 SD 카드도 64를 하나 사 넣었으니 합이 128. 일단 용량은 충분 할것 같습니다. 저는 그냥 아줌마 수준에서 꿈쩍거리는 수준이니까.... 애플보다 삼성이 편리한 점이 SD 카드를 외부에서 넣을 수 있다는 점인 것 같아요.
저는 바이두라는 말도 첨 듣습니다. 나중에 소개하는 글을 보면 알게 되겠네요. 웬디의 mc 는 또 뭔가요? ㅋ 총알은 또 뭐구요? 몇박자 느리니 이해해 주세요~
드랍박스가 굉장히 빠르고 편리하다는 말을 듣긴했습니다만 저는 아직은 구글 드라이브로 악보들을 제 밴드 단원들과 공유를 합니다. 제 음악이론 레슨을 해주시는 선생님도 자료들을 여기저기 적절하게 분산해서 저장을 하시더군요.
드럼을 몇개월 배우고 있다고도 말씀 드렸죠? 드럼선생님이 손으로 그린 연습악보를 시벨리우스로 깔끔하게 만들어 드라이브로 공유 했더니 아주 좋아하십니다. 애구...악보 만드는 수준만큼 드럼을 그렇게 칠수 있음 좋으련만....

그런데 뭐든 새롭고 편리한 것을 하는 건 좋은데 그 나름대로 새롭게 정리(?)를 다시 해서 넣는 것도 대단한 일이더군요. 전 아직도 제대로 정리를 못하고 있습니다. 어지간 한 것은 pdf로 전환해서 저장하니까 공부하는 것도 무거운 책같은 거 안갖고 다녀도 되고 좋아요. 시벨리우스 파일도 pdf로 전환해서 연주시 갤럭시에서 찾아쓰니 아주 편하구요 (이젠 또 페이지 넘기는 블루투스가 필요하겠지만...아직 없습니다...지금은 쉼표같은 거 있거나 몇마디 쉬는 곳을 다음 페이지 전에 오게해서 쓰고 있기는 한데...) 그러나 할일이 끝이 없어요...남들이 보면 표시도 안나는데 그냥 혼자 바쁩니다. 제 인간성에 뭔가 문제가 있는게 아닌가 싶은 생각이 가끔 들기도 합니다.
ㅋㅋㅋ 분명 있지 싶습니다.

히따나2님의 댓글의 댓글


클라우드 서비스 중 구글드라이브, 드롭박스(Dropbox)는 아시니까... 클라우드 서비스가 어떤 것인지는 대충 아시겠죠?
바이두도 대표적인 클라우드 서비스예요. 대부분의 클라우드 서비스가 국내 것은 한글을 지원하고 그렇지 않더라도 영어로 되어 있어 쉽게 사용할 수 있는 반면 바이두는 중국에서 서비스하는 것이라 중국어를 모르면 쓰기 좀 불편해요. 반면 용량을 엄청나게 많이 주기 때문에 이 서비스 하나면 다른 서비스들이 별로 필요없다고 느끼는 경우가 많죠. (개인적으로 사용하시는 분들)
 
 
 
 

히따나2님의 댓글의 댓글

클라우드 서비스가 인터넷 공간에 자료를 저장하는 것이라면 하드디스크는 컴퓨터 안에 자료를 저장하는 것이예요.
컴퓨터에 보면 C드라이브, D드라이브라고 하는 것이 하드디스크에 이름을 붙인 것이랍니다.
컴퓨터의 하드디스크 대표적인 제조사로는 삼성, 시게이트, 웨스턴디지털, 맥스터 등이 있어요.
이중에서 웬디는 웨스턴디지털를 말하겠죠.^^

히따나2님의 댓글의 댓글

ㅋㅋㅋ.... 총알은 속어로 돈이라는 뜻이예요.
총알이 없다는 말은 돈이 없다는 말이예요.

히따나2님의 댓글

으와...완전 대박! (이말도 한국에서 온분에게 배운말입니다만) 총알이 돈이라는 뜻..오늘 첨 알았어요. 장전중이라면 말하자면 마음을 먹고 있다 이거네요...그런데 총알만 있으면 쏜다는 건가요? ㅎㅎㅎ 상대성 원리 알아낸거 보다 더 기쁘니 이게 왠말....웬디라고 해서 갑자기 왜 햄버거 가게 이름이 나오나 했죠. 물론 그렇진 않을거라 알고 있었지만.
저도 이 '총알'이라는 말을 적절하게 써야 하는데 어디가서 뽐내면서 쓰죠? ㅎㅎㅎ 웬디의 mc 라면 마이크인가요? ㅋㅋ 완전 뒷장구 쳐서 죄송해요. 이래서 한국연속극 같은 거 보면 재미교포 완전 띨띨한 역할로만 나오는거 이해하겠네요.

히따나2님의 댓글의 댓글

웨스턴디지털에서 출시한 MY CLOUD제품을 줄임말이고요
제가 상세히 설명하지 못해서 죄송할따름입니다.
위 제품은 외장하드 기능 + 공유 기능입니다.
외장하드에 인터넷을 연결해 놓으면
인터넷이 되는 곳이면
외장하드에 접속해서 사진도 볼수 있고 저장된 동영상도 볼수 있고
또한 USB를 휴대하지 않아도
언제 어디서나 작업을 할수 있는 기계입니다.
클라우드개념인데 개인 클라우드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돈 모으고 있다가 내년 블랙프라이데이나
크리스마스 세일 기간에
해외구매 할 생각입니다.
한국은 너무 비싸요

히따나2님의 댓글의 댓글

애플님 제가 얼마전에 사서 설치한 것이 바로 WD My Cloud 라는 것입니다. ㅋㅋㅋ 이리 푼수짓을 하네요 제가...저는 2TB 입니다. 그렇게 비싸지 않는데 한국은 엄청 비싼가봐요. 저는 하여간 200불 미만이었던 것 같아요. 한꺼번이 이것 저것사서 하나하나의 가격은 제가 기억을 못합니다만....맞아요 따로 설치를 한거죠. 제가 '하드' 라는 개념에 뭔가 익숙치 못한 면이 있어 제대로 이해를 못했던 것 같아요.

쥬프님의 댓글

사온 하드 이제 연결해서 데이터 옮기는 중이예요.
계속 미뤄오던 자료 정리를 마치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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