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마당과 함께하는 오케스트라의 신바람

작성일 2013.12.07 조회수 5,008 댓글수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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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따나2님의 댓글

아름다운 한복자태에다 신나는 한마당~ 보기만 해도 그냥 울컥합니다.  국악기는 혼이 들어간 악기들인것 같아요. 저는 해금소리도 그렇게 좋더라구요. 4년전 6주정도 한국에 있었었는데 그때 해금을 배워보려고 양재동 근처 어디에 갔었어요. 근데 6주가지고는 힘들다고 하더군요. 그사이에 여기저기 여행도 다녀야 했구요. 안타까웠지만 담에 더 오래 있을때 배워야지 하고 그냥 왔습니다. 해금 선생님을 찾기도 힘들것 같은 생각이 드는데 이제 마당쇠님이 계시니 그런 걱정은 안해도 되지 싶어요. 잘 알기만 하면 해금을 하나 사고도 싶었는데 너무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라 기다리기로 했죠.

히따나2님의 댓글의 댓글

국악기는 b 이 붙은 조의 온음계 정도가 수월한 연주가 됩니다. 그러나 해금은 조와는 전혀 상관없이 자유자재로 연주할 수 있는 유일한 국악기입니다. 꼭 생각대로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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