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2013.04.20 조회수 6,088 댓글수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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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5개 / 1페이지

님의 댓글

이렇듯 정을 표현하는 뉴지님은 진정한 글쟁이 입니다

님의 댓글의 댓글

마음에서 우러난 진솔한 글들은 읽는이의 마음을 가질수가 있는것 같아요...

님의 댓글의 댓글

네, 맞아요. 솔직하고 진솔한 글이 독자를 얻게 되지요. 특히 수필은 더 그렇다고 봅니다. 작가로서 부끄러운 점이 많지만, 글을 통하여 소통의 문을 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무아님,히따나님, 사랑합니다.^^*

히따나2님의 댓글

뉴지님의 따스한 마음이 글에 잘 나타나 있고 또 그림을 보듯 깔끔하게 눈앞에 펼쳐집니다. 한국인이 많지 않았거나 초창기 외국에 살았던 사람이면 누구나 한두번쯤 겪어보았음직한 일들...저도 감회가 새롭네요. 언제 그런 일이 있었나 싶을 정도로 요즘은 잊고 살았는데 뉴지님의 글을 보니 저의 지난 일들도 생각이 많이 납니다. 이곳의 토요일과 화요일에 열리는 오픈마켓과 비슷한 마켓이 그곳에서도 열리는군요...전 그곳에 가는 것을 산보하듯 즐기곤 합니다. 이곳은 그리 춥지는 않는데....열심히 사시는 모습이 무척 가슴 뭉클합니다. 저희들 역시 방법은 조금 달랐지만 정신없이 살았었지요. 뉴지님 브라보!

히따나2님의 댓글의 댓글

갑자기 스시를 외국판에서 찾으시남요?
생선초밥? 유부초밥?
봄이라 입맛이 확 땡기는가 봅니다...
쑥국에 봄 도다리는 어떨까요!!

히따나2님의 댓글의 댓글

우리 마을에 와서 사는 사람들의 대부분은 마음의 여유를 얻고 싶어서 온 사람들입니다. 바쁘고 복잡한 도시생활을 청산하고 자연과 더불어 흙을 친구삼아 사는 사람들이지요. 12년 전 이곳에 발을 디뎠을 때, 조용하고 순박한 그들을 보면서 단박에 반해서 정착을 했지요.
열심히 사는 건 아니고, 하고 싶은 것만을 하면서 살기 위한 일주일에 몇 시간의 노동입니다. 사는데 기본적으로 필요한 돈이 나오거든요. 사실, 사는 집이 좀 커서 집에 들어가는 비용이 많지만, 꿈에 그리던 집이었기에 그 비용을 감수하고 있고요, 우리 가족은 될 수 있으면 자신의 열정을 쏟아부울 수 있는 일을 우선으로 여기기에, 필요이상의 돈은 벌지 않아요.^^* 예술을 사랑해서 그럴지도요. 무아님과 통한 것도 그래서겠지요.

히따나2님의 댓글의 댓글

저를 제외한 울 가족은 모두 학생입니다. 늦둥이 대학생 남편을 비롯하여, 요즘 학구열에 불타있어요. ㅎ~
열정만 있으면 세상을 자신에게로 불러올 수 있다고 생각하는 가족이죠. 그 열정으로 신나게 하고 싶은 일들을 하면서 지내고 있답니다.
무아님, 미주스코어님, 히따나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미주스코어님의 댓글의 댓글

ㅎㅎㅎ 다 아시면서요..^^*
사랑처럼 정도 나누면 나눌수록 더 커지는 거..
그래서 사랑처럼 정도 없으면 살 수 없는 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미주스코어님. 사랑합니다.^^*

미주스코어님의 댓글의 댓글

캑.. .
정이 깊어지면 사랑이고 사랑이깊어지면...
웬수가 되던데...
그래도 사링ㆍ ....

무아님의 댓글

뉴지님은 현대문학사에서 정식으로 등단한 작가이십니다
히따나님은 봉화 출신인데 유러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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