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편지 - 쉽게 생각하기

작성일 2013.04.09 조회수 6,458 댓글수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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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5개 / 1페이지

히따나2님의 댓글

한국의 여러분들도 그런 혜택이 주어질수 있다면 참 좋을텐데...뉴지님의 텃밭이 꼭 성공하길! 요리솜씨가 대단하시네요. 부러워요. 저도 예전에 텃밭을 시도해 보았으나 제대로 못했고 요리도 시원찮습니다~너무 여성스러운 뉴지님, 가슴이 따뜻하신 분일 것 같아요.

히따나2님의 댓글의 댓글

네..한국의 환우들도 이곳 처럼 의료혜택을 받는다면 좋겠어요. 그리고 히따나님께서 더 여성스러우실 거 같은데요? 요리는 그냥 대충 합니다. 남에게 내세울 만한 솜씨는 아니에요. 남편과 아이들이 베이킹하기를 좋아해서 빵 종류와 쿠키는 남편과 아이들이 만든답니다.^^* 울 가족 솜씨지요. ㅎㅎㅎ 행복하세요~~사랑합니다.^^*

히따나2님의 댓글의 댓글

뉴지님, 전 부엌에 들어가는 일이 연중행사 ㅋㅋㅋ 뉴지님댁은 빵과 쿠키굽는 냄새와 사랑으로 행복가득할 것 같아요...

히따나2님의 댓글의 댓글

전혀 여성스럽지 않습니당~~울 영감말에 의하면 조폭...ㅋㅋㅋ 퀼트나 니팅, 바느질 등등의 일은 성격의 여성스러움과는 별 상관이 없는 것 같아요. ㅋㅋㅋ

히따나2님의 댓글의 댓글

으잉~ 부엌엘 안들어가신다니...
그럼 음식은 남편님께서??
히따나님 혈액형이 호옥시~ ㅇ형?
저도 요리는 지가 거의 다해요!
딸들이 아빠가 하는게 맛있다 해서리,..^^*

히따나2님의 댓글의 댓글

헤헤헤...구름님, 다 잘할수 있나요? ㅋㅋㅋ전에는 부엌은 걍 전시용..지금은 너무 좁아 못들어감...ㅋㅋㅋㅋ아들이 집에 살던 시절 아주 옛날 시절에는 아들 땜시 했지만 영감만 있으니 이제 배째라...ㅋㅋㅋㅋ눈한번 홀기면 알아서 음식 대령...아, 정말 나 성격 폭로하고 싶지 않았는데...영감이 전모를 밝히겠다고 비디오 찍어서 세상에 공개한다했는데...

히따나2님의 댓글의 댓글

우힛!!!
엄마가 남자는 부엌에 들어오믄 고추 떨어진다꼬 못들어오게 하시던디
자취 40년이 되도록 고추는 달려 있어예 ㅋㅋㅋ

히따나2님의 댓글의 댓글

아 ~!~ 히따나님은 터프한 아지매, 섹스폰을 들었을땐 멋져버린 아지매,
글도 잘쓰시는 감성적인 아지매, 퀄트가 전문가 수준인 섬세한 아지매,

히따나2님의 댓글의 댓글

시벨을 익힐땐 무대뽀 아지매, 요리를 하실땐 한없이 연약한여인이란
말씀 이군요... 또 많이 있는것 같은데 지금은 이동중에 스맛이라
다음에 계속할께요! @-@

히따나2님의 댓글의 댓글

ㅋㅋㅋ 그 연약하디 연약하던 소녀가...ㅎㅎ 이젠 남편과 팔씨름을 해도 이길 지경이 되었으니..애고 세월이 유죄인기라.....

무아님의 댓글의 댓글

아, 그 18인치 허리..의 스칼렛 오하라.... 렛 버틀러에게 버림받고(?) 하던말.."After all tomorrow is another day"...비록 오늘은 이렇지만 내일은 뭔가 새롭게 시작하는 날이 될거라고..우린 매일 그러기를 바라고 살고 있나요? 아님 뭐 다른 별수라도 있을라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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