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샘 추위가 봄의 느낌을 가로막던 어제.. 아파트 한켠…

작성일 2019.03.15 조회수 263 추천수 1

꽃샘 추위가 봄의 느낌을 가로막던 어제.. 아파트 한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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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샘 추위가 봄의 느낌을 가로막던 어제.. 아파트 한켠에 서있는 산수유에는 겨울과 봄이 놀랍게 공존을 하고 있었습니다.
지난 가을에 맺혔던 열매가 아직도 빨갛게 달려있는 채로 새봄을 맞아 노란 산수유 꽃이 피어나 있습니다.
예쁘고도 신기한 모습이라 얼른 카메라 가지고 나가서 사진 찍어 두었습니다.
오늘은 어제보다는 조금 날씨가 풀렸네요.  모두 건강한 주말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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