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1월 6일이고, 2019년의 첫번째 일요일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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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1월 6일이고, 2019년의 첫번째 일요일이고, 연중 가장 춥다는 소한입니다.
한달 후면 대한을 거쳐 입춘에 이르니 봄은 남쪽 저 멀리서 맹렬한 속도로 북상하고 있을 것입니다.
기다릴 일도 없고, 붙잡을 일도 없으니 시간에 둔감해질만도 한데 가는 세월은 아쉽고 오는 세월은 설레이니
마음은 바람이고 구름이고 풀잎입니다. 기쁜 일요일 되십시오.
한달 후면 대한을 거쳐 입춘에 이르니 봄은 남쪽 저 멀리서 맹렬한 속도로 북상하고 있을 것입니다.
기다릴 일도 없고, 붙잡을 일도 없으니 시간에 둔감해질만도 한데 가는 세월은 아쉽고 오는 세월은 설레이니
마음은 바람이고 구름이고 풀잎입니다. 기쁜 일요일 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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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한.jpg | SIZE: 471.9K | DATE: 2019-01-06 02:16:21 | 0회 다운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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