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바이 더 씨.. 라는 미국 영화를 오랜만에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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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바이 더 씨.. 라는 미국 영화를 오랜만에 보았는데 대박입니다. 겉보기에는 끔찍하지만 알고보면 사랑할 수밖에 없는 인간이란 존재, 그리고 그들의 사랑에 관한 영화인데 제 개인적인 느낌으로는 비슷한 주제의 영화들 중의 압권입니다.
사람이라면 누구나 행복을 추구하지만 살다보면 불행을 피할 수 없지요. 슬픈 일이지만 깊이 들여다보면 세상에 쓸데 없는 일은 없습니다. 불행을 통해서만 느끼고 깨달을 수 있는 고귀한 것들이 있기 때문이겠지요. 영화가 쓸데 없이 꾸미거나 미화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의 우리 삶을 보여주면서 감동을 주니... 참으로 좋은 영화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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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nchester.by.the.Sea.2016.1080p.BluRay.H264.AAC-RARBG.mp4_007741282.png | SIZE: 1.1M | DATE: 2018-10-21 11:25:02 | 0회 다운로드
- 다음글운은 계획에서 비롯된다. - 브랜치 리키 18.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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