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어서는 일에 쫓겨 바쁘게 살던 친구들이 은퇴를 하고나…

작성일 2018.06.12 조회수 398 추천수 1

젊어서는 일에 쫓겨 바쁘게 살던 친구들이 은퇴를 하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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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어서는 일에 쫓겨 바쁘게 살던 친구들이 은퇴를 하고나니 따분함에 시달리는 것 같습니다.
바쁘면 바쁜대로 지치고, 한가하면 한가한대로 기진맥진 하는 것을 보면 세상은 문제 투성이입니다.
그런데 가만 보면 평화와 기쁨을 누리는 사람들은 저마다 남 모르는 천국의 열쇠를 하나쯤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저도 하나 달라고 청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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