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암 니슨이 주연하는 라는 영화를 보고 왔습니다. 기대…

작성일 2018.01.29 조회수 134

리암 니슨이 주연하는 라는 영화를 보고 왔습니다.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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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암 니슨이 주연하는 <커뮤터> 라는 영화를 보고 왔습니다.
기대했던 통쾌한 액션은 없었지만 스릴 만점에 뻔하지 않은 스토리로 저는 무쟈게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올린 그림에서 보듯.. 관람객 평점이 9.27인 것을 보면 많은 분들이 재밌게 본 것 같습니다.
그런데 기자 평론가 평점은 왜 낮을까요?  그분들의 평을 봐도 단순 감정적인 혹평이 많으니 더욱 이해가 안됩니다.
우루루 몰려서 다 좋은 점수 주거나, 다 나쁜 점수를 주니.. 전문가적인 다양성이나 개성도 없어 보입니다.
기자나 평론가들이 여론을 리드하지 못한다면 제대로 반영이라도 해주면 얼마나 좋을까 싶습니다. 
지금 우리나라는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나라라고 저는 확신을 합니다만 아직도 갈 길은 멀다는 생각도 듭니다.
네이버나 다음을 보면 구글은 찾아보지 않아도 되는 나라가 되려면 얼마나 더 가야 할까요?

항상 조조로 영화를 보았으니 경로우대는 처음입니다만 우대 + 카드포인트 까지 활용하니 천원 내고 영화 보고 왔습니다.
좋은 시절에.. 좋은 나라에서.. 좋은 극장 가서 좋은 영화 보고.. 좋은 집에 돌아오니... 좋은 사람된 기분입니다 ㅎ
모두들 좋은 월요일 보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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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커뮤터.jpg | SIZE: 383.4K | DATE: 2018-01-29 14:46:52 | 0회 다운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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