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안타까운 소식입니다. 저희 집에서 키우는 귀여운…
페이지 정보
본문
오늘은 안타까운 소식입니다.
저희 집에서 키우는 귀여운 햄스터 토토가 머리에 종양이 생겼습니다.
식욕이 줄어서 사료도 잘 안 먹어 몸이 작아지고, 활동성도 떨어져서 가만히 쪼그리고 있을 때가 많습니다.
동물병원에 물어보니 햄스터에게는 종양이 흔하다고 하면서 수술하려고 마취주사만 놓으면 바로 죽고
이런 저런 약도 소용이 없으니 그냥 그렇게 살다가 떠나게 두는 수밖에 없다고 하네요.
마음이 너무 아파 손을 내밀어 토토야 하고 부르니 그 불편한 몸으로도 제 손으로 올라오겠다고 달려듭니다.
이제 1년 반 정도 살았으니 불편한 몸으로도 한 반년만 더 살아주었으면 하는 마음 간절합니다.
인터넷을 찾아봐도 햄스터 종양 사진은 없어서 참고하시라고 사진 함께 올립니다.
저희 집에서 키우는 귀여운 햄스터 토토가 머리에 종양이 생겼습니다.
식욕이 줄어서 사료도 잘 안 먹어 몸이 작아지고, 활동성도 떨어져서 가만히 쪼그리고 있을 때가 많습니다.
동물병원에 물어보니 햄스터에게는 종양이 흔하다고 하면서 수술하려고 마취주사만 놓으면 바로 죽고
이런 저런 약도 소용이 없으니 그냥 그렇게 살다가 떠나게 두는 수밖에 없다고 하네요.
마음이 너무 아파 손을 내밀어 토토야 하고 부르니 그 불편한 몸으로도 제 손으로 올라오겠다고 달려듭니다.
이제 1년 반 정도 살았으니 불편한 몸으로도 한 반년만 더 살아주었으면 하는 마음 간절합니다.
인터넷을 찾아봐도 햄스터 종양 사진은 없어서 참고하시라고 사진 함께 올립니다.
첨부파일
- 혹생긴토토 copy.jpg | SIZE: 702.6K | DATE: 2018-01-24 10:28:30 | 0회 다운로드
- 이전글늑대님의 출석체크 24.1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