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어서는 천박스러워 보일까봐 못 부르던 노래를... 노…

작성일 2018.01.13 조회수 532 댓글수 2 추천수 1

젊어서는 천박스러워 보일까봐 못 부르던 노래를...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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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어서는 천박스러워 보일까봐 못 부르던 노래를... 노년이 되니 오히려 자유롭게 부르게 됩니다. 
추운 날씨라 가까운 산에도 못 가고.. 따분하던 차에 경쾌한 노래를 부르니 힘도 솟고 기분도 업되네요. 
노래라 생각 않고 재미로 불렀으니.. 들으실 분들도 잠시 재미로 들어주시면 좋겠네요.
추운 주말.. 따뜻한 마음으로 사랑을 나누는 기쁜 시간 되세요.

Oh, oh, I love you so    Uh, uh, can't let you go
Oh, oh, don't tell me no  I need your love tonight
Oh, gee, the way you kiss  Sweetie, too good to miss
Wow-wee, want more of this  I need your love tonight

I've been waiting just for tonight To do some lovin' and hold you tight
Don't tell me, baby, you gotta go  I got the hi-fi high and the lights down low
Hey, now, hear what I say  Oh, wow, you better stay
Pow, pow, don't run away I need your love ton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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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발견님의 댓글

no_profile 생활의발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맙소사.. 당신 키스.. 으와.. 너무 달아... 아아.. 더 받아보고 싶어... ㅎㅎㅎ
오디오 볼륨은 높여놨고 조명은 낮춰놨어... 가야한다고 말하지마.. 오늘밤 당신 사랑이 필요해..
20대의 엘비스 프레슬리가 아니라면 아무도 소화시키지 못했을 것 같고, 대중도 용납하지 않았을 것 같은 노래지요.
그러면서도 너무나 보편적인.. 누구라도 겪어 보았을 듯한 청춘의 열기와 로망의 표현이지요.
풍속을 더럽힌다고 비난을 받았지만 역시 엘비스는 신화였고 롹앤롤의 황제였습니다.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노래를 들어주신 것 같아... 감사의 답글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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