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의 마지막 주말입니다. 저녁 때는 눈이라도 한…

작성일 2017.12.30 조회수 535

2017년의 마지막 주말입니다. 저녁 때는 눈이라도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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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의 마지막 주말입니다.
저녁 때는 눈이라도 한번 쏟아질 듯 하늘이 무겁게 내려앉은 것 같습니다.
삿포로에 가서 눈 구경 실컷 하고 왔더니 눈 그리움은 많이 사라졌고.. 밝은 날을 꿈꿉니다. 
오늘 내일로 한해를 곱게 접고, 좋은 꿈 꾸고, 찬란한 평화와 기쁨의 새해를 맞았으면 좋겠습니다.
뮤지아 회원님들도 모두 보람찬 마무리, 흥겨운 새시작의 날들을 보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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