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노래가 많아 보여도 막상 부르려 하면 부를 …

작성일 2017.12.07 조회수 374 댓글수 2

크리스마스 노래가 많아 보여도 막상 부르려 하면 부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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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노래가 많아 보여도 막상 부르려 하면 부를 노래가 별로 없습니다. 이것 저것 생각해보다가 젊은 시절에 집사람과 자주 듣던 캐롤송 한번 불러 보았습니다.

경쟁사회에 살면서 우리는 항상 위를 쳐다보며 더 높은 곳으로 가려고 애를 쓰지만 사실 위대한 인간들은 낮은 곳으로 갑니다. 본인이 그럴 뿐 아니라 더 가난하게, 더 미천하게, 더 소박하게 살라고 가르칩니다. 예수님도 다윗의 후손이니 왕의 혈통이지만 탄생부터 마굿간으로 자신을 낮추셨고 평생 가난하게 사셨지요.

구유에 누워계신 예수님을 찬미하는 노래.. Away in a Manger 입니다. 멜로디도 가사도 참 아름답습니다. 이제 2주 남짓 남은 성탄.. 감사하는 마음으로 기다립니다. 모두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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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발견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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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에는 어딜 가도 크리스마스 느낌이 없어서... 
저 혼자 북치고 장구치며 노는 것 같습니다 ㅎㅎ
그래도 지금 분위기랑 어울린다고 하시니... 감사합니다. [https://muzia.net/data/editor/1712/img_1028915897_w0zlsRjD_3734fdb47989aaa283060ef8080f1f6a3a3fb2e6.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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