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은 시공의 제약을 받지만 마음은 우주보다 더 크니..…

작성일 2017.12.05 조회수 181

몸은 시공의 제약을 받지만 마음은 우주보다 더 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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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은 시공의 제약을 받지만 마음은 우주보다 더 크니... 마음의 한켠은 항상 비어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허전한 느낌도 들고, 외로운 느낌도 들고, 쓸쓸한 느낌도 드는 게 아닐까 싶습니다.
날씨가 추워 몸이 더 움추려 드는 겨울에는 특히 그런 것 같습니다.
그래서 겨울은 그리운 사람들을 생각하기 아주 좋은 계절입니다.
그리운 이들의 기억으로 겨울을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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