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문득 사람들이 왜 거짓말을 할까.. 하는 의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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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문득 사람들이 왜 거짓말을 할까.. 하는 의문이 들었습니다. 예수님도 부처님도 공자님도 디오니소스도... 워싱턴 이나 링컨 대통령도... 학교에서도 가정에서도 친구들도 모두 모두 입을 모아 외치는 소리는 거짓말하지 말라는 것이지만... 말만 풍년이고 실제로는 가뭄이지요. 남들에게 진실을 말하라고 윽박지르는 사람들일수록 더 많은 거짓말 속에 살지요. 남에게 진실하라고 외치는 것 자체가 자신에 대한 무지의 표현 아니면 뻔뻔스러움의 발로일 테니까요. 세상의 부부들이 행동으로는 바람을 안 피운다고 해도 마음으로 짓는 죄만 서로에게 털어 놓는다면... 지구 상에 남아날 가정이 열 가정이나 될까요? 누가 특별히 악해서가 아니고 인간이 그렇게 생긴 것 뿐이겠지요. 구글에서 찾아보니 거짓말에 관한 연구들이 굉장히 많네요. 당장은 저도 공부한 게 없으니... 보기 편한 그림이나 하나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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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hy lie.jpg | SIZE: 111.5K | DATE: 2017-09-13 11:41:37 | 0회 다운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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