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에서 만든 2차대전 영화 '스탈린그라드'(199…

작성일 2016.12.23 조회수 295 댓글수 1

독일에서 만든 2차대전 영화 '스탈린그라드'(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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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에서 만든 2차대전 영화 '스탈린그라드'(1997)를 보았습니다. 독일에게도 전쟁은 재앙이었고, 독일군도 사람이었다는 게 주제인 듯한 영화네요. 주제가 너무 뻔해서 싱겁지만 전쟁의 참화를 느끼기에는 충분한 영화 같습니다. 그리고 영화를 본 후 생각해보니 천하의 히틀러도 스탈린에게 졌구나.. 싶었습니다. 공산주의라는 게 그렇지요. 전쟁으로는 결코 이길 수 없는 체제 같습니다. 하지만 바이러스처럼 시간이 가면 자멸하지요. 북한도 머지 않아 그렇게 사라지겠지요. 모두가 살맛 나는 세상이 멀지 않았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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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스코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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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목숨이 파리 목숨처럼 사라지는 전쟁이야 말로 지구상에서 사라져야 겠지만,
제 생각엔 지구가 멸망하기 전에는 결코 사라지지 않을것 같습니다
저는 전쟁세대를 겪어보지 못했지만 세계곳곳은 지금도 전쟁을 하고 있습니다,
북한과 통일된다면 저는 해금강을 가보고 싶어요...[https://muzia.net/data/editor/1612/img_2105605039_gc1wxQrX_f5da6016b88e772decb076cf1b5d65b13ef48e05.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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