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풍 든 잎새들이 떨어져 사라져가는 오늘이 소설이라네요…

작성일 2016.11.22 조회수 3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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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 든 잎새들이 떨어져 사라져가는 오늘이 소설이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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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 든 잎새들이 떨어져 사라져가는 오늘이 소설이라네요. 첫눈이 온다는 小雪... 아직 눈은 오지 않았지만... 말만 들어도 상상만 해도 멋집니다. 눈이라는 말만으로도 멋진데.. 게다가 첫사랑, 첫경험처럼 처음이라니 더 멋지지요. 영어로는 First snow 라고도 하고 좀 더 운치있게 virgin snow 라고도 부른다네요. 소녀와 아줌마 사이의 여성의 가장 아름다운 시절.. 처녀... 올해는 처녀설이 정말 멋드러지게 펑펑 쏟아져 내리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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