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은 집을 향한 여행이다. - 허먼 멜빌.... “L…

작성일 2016.11.20 조회수 384 댓글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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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집을 향한 여행이다. - 허먼 멜빌.... “Life’s a voyage that’s homeward bound.” 모비딕의 작가 멜빌에게 여행이란 항해(voyage)였지요. 파도와 폭풍을 만나고 우여곡절을 겪지만 결국 집을 향해 가는 바닷길은 우리 인생을 닮았지요. 방탕한 아들도, 바람난 남편도 돈 떨어지고 힘 없어지면 결국은 집으로 돌아오게 마련이지요. 오늘 아침, 옛날 노래 Green Green Grass of Home 이 생각나서 가수 Tome Jones는 어떻게 됐을까 찾아보았습니다. 늙었지만 아직도 공연을 하며 살고 있다네요. 1년에 250 명의 여자를 즐겁게 해줬다는 이 사람... 사진 속의 흑인여가수 May Wilson을 시작으로 온갖 스캔들 다 뿌리고 다녔지만.. 아내 사망 후 한다는 말이.. 평생 진심으로 사랑한 건 아내 뿐이었다네요 ㅎㅎ 암튼 참.. 인간이란 결국 집으로 돌아오는 괴물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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