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들어 와 도마복음을 읽었던 때문인지 예루살렘에 관…

작성일 2016.11.07 조회수 242 댓글수 3 추천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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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들어 와 도마복음을 읽었던 때문인지 예루살렘에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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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들어 <벤허>와 도마복음을 읽었던 때문인지 예루살렘에 관심이 생겨 관련 사실들이 종종 눈에 띕니다. 예루살렘의 여름은 우리보다 덜 덥고, 겨울은 덜 춥지만 몇년에 한번씩은 눈이 온다고 하는군요. 성전산에 위차한 예루살렘의 랜드마크 같은 바위의 돔 주변에서 사람들이 눈싸움 하는 게 신기해 보이네요. 전쟁은 하지 말고 저렇게 눈싸움이나 하며 살면 세상이 얼마나 평화로울까요. 사랑이 없으면 아무것도 아니라고 가르치는 종교들이 어째 온갖 것 다 챙기면서 사랑만은 빼놓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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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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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스코어님의 댓글

no_profile 미주스코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랑하는 마음이 입에서 가슴으로 내려오는데 70년이 걸렸다는
고 김수환 추기경님의 말씀을 새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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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발견님의 댓글

no_profile 생활의발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열심히 공부하자, 일하자 할 때는 물론이고, 봉사하러 가자.. 할 때조차도 내 마음 안에는 공명심이 도사리고 있었습니다.
겉보기에 그럴 듯하게 살아도 안으로는 속물이고 이기주의고 때로는 위선이었지요.
물론 그런 세속적인 동기에 의해서도 세상은 발전을 하지만 그건 노예가 짓는 궁전 같은 것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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