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딸아이와 함께 조조로 '미스 페레그린과 이상한…

작성일 2016.10.16 조회수 260

오늘도 딸아이와 함께 조조로 '미스 페레그린과 이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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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딸아이와 함께 조조로 '미스 페레그린과 이상한 아이들의 집'이라는 영화를 보고 왔습니다. 아침에 일어나 가족과 함께 토스트 한쪽, 계란 후라이, 커피 한잔으로 가볍게 식사를 하고.. 좋은 영화 보고.. 가을비 오는 거리를 운전하여 돌아오는데.. 참 행복했습니다. 영화는 동화처럼 아기자기 하고, 착한 사람들이 뭉쳐서 악당들을 통쾌하게 무찌르고, 사랑하는 사람들이 기다림 속에 다시 만나는... 달콤한 영화였습니다. 외롭고 고달픈 게 인생이지만.. 가끔씩 작은 위로와 기쁨만 있어도 인생은 남는 장사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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