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딸과 함께 벤허를 보고 왔습니다. 조조 상영이…

작성일 2016.10.03 조회수 290 댓글수 2 추천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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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딸과 함께 벤허를 보고 왔습니다. 조조 상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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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딸과 함께 벤허를 보고 왔습니다. 조조 상영이라 이른 시간인데도 관객이 꽤 많았습니다. 뻔하게 다 아는 내용인데도 볼만 했습니다. 아무리 헐리우드 방식으로 흥미롭게 만든다고 해도 벤허는 재미로 볼 영화는 아니겠지요. 재미가 아닌 뭔가를 찾으시는 분들이라면.. 작게나마 뭔가 있으니.. 한번 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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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님의 댓글

no_profile SUN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개봉하자 마자 아내랑 보고왔는데
개인적으로 원작이 더 좋았던것 같습니다.

CG와 촬영기술들이 발전했음에도 불구하고, 보는 내내 예전의 벤허가 그립더라고요.
옛날 영화의 로마군의 행군할때 관악소리, 전차경주, 배에서 노예생활등...
웅장함이 경량화 된 느낌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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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발견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생활의발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윌리엄 와일러의 명작과는 비교도 할 수 없겠지요.
맞습니다. 모든 게 컴팩트하게 줄어든 느낌... 그렇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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