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는 영화를 보았습니다. 여주 이은주씨(198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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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홍글씨>라는 영화를 보았습니다. 여주 이은주씨(1980.12.22 ~ 2005.2.22)는 이 영화를 찍은 후 우울증에 시달리다 자살을 했다고 합니다. 우연인지 어떤 연관성이 있었는지는 알 수 없지만 얼마나 외로웠으면 젊은 나이에 세상을 떠났을까 생각해보면 안 됐습니다. 어떤 역할을 하느냐에 따라 사람의 심리는 달라지기 마련이지요. 가능하다면 악역은 사양하고 선한 역할을 하며 살다 가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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