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가 기승을 부립니다. 장마도 말 뿐이었지 비가 별…

작성일 2016.08.09 조회수 722 댓글수 11 추천수 3

무더위가 기승을 부립니다. 장마도 말 뿐이었지 비가 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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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가 기승을 부립니다. 장마도 말 뿐이었지 비가 별로 오지 않고 지나가버리는 바람에 시원한 빗줄기가 더욱 그립습니다.
그래서 빗소리, 천둥소리를 담아서.. 젊어서 좋아했던 노래 한번 불러 보았습니다. 김세환씨가 불렀던 [비]라는 노래입니다.
젊어 듣던 노래를 할아버지가 되어 불러도 그 마음은 그대로인 듯... 함박 젖은 머리에 물방울이 돋았던... 대학 시절의 여자 친구 기억이 생생합니다.
부족한 솜씨지만 노래로 아침 인사를 대신합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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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발견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생활의발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유튜브가 재생이 안 되면.... 익스플로러 문제일까... 하고 혼자 생각만 했네요.
그게 아니고 제가 뭘 잘못 눌렀는지 비공개로 되어 있었군요. 풀어놨습니다. 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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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스코어님의 댓글

no_profile 미주스코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영상 만드시는 실력도 좋으시고, 노래 실력은 더욱 좋으시고 앞으로 발견님께 배울게 많습니다!!
비가올때 한번더 듣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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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발견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생활의발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일할 때 실력이지 나이 들어 소일거리들이 무슨 실력이겠습니까.. ㅎㅎㅎ
그래도 혼자 재미있게 놀 게 있으니... 나이 들어 누구에게 의존할 필요 없어 좋긴 합니다.
네.. 저 노래 참 좋죠... 저는 젊어서부터 저 노래 만든 이장희씨가 그렇게 부러웠답니다.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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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발견님의 댓글

no_profile 생활의발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출석인사로 올린 영상의 조회수가 244 라니... 놀랍지만 감사합니다.
날짜가 바뀌니 저도 찾아오기 힘들어 조회수 190 이었던 며칠 전.. 창조광장으로 영상을 옮겨 놓았습니다.
마지막 남은 여름... 시원하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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