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성실은 언제나 약점이다. 오류를 범한 경우에도 성실은…

불성실은 언제나 약점이다. 오류를 범한 경우에도 성실은 강점이 된다고 하네요. 정말 그럴까요?
서양 격언 중에 에이브러햄 링컨이나  죠지 워싱턴 얘기를 할 때면 흔히 등장하는 Honesty is the best policy 라는 말도 정말 맞는 말일까요?
자기가 궁지에 몰리는 경우에라도 정말 솔직히, 정직히 사실을 말하는 것이 인간관계나 업무에 도움이 될까요?
차가 막히지 않을 때도 약속 시간에 늦으면... 길이 막히네... 하는 거짓말 정도는 쉽게 하지요.
잘 지내던 사람에게도 실망을 하게 되면 충직함(sincerity)을 잃어버리고 욕을 해버리는 경우도 드물지 않지요.
충직, 강직, 정직 등이 현실적으로 항상 도움이 되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깨면.. 인간의 아름다움이나 가치가 사라져 버리는 것은 맞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