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가 대서였네요. 온난화의 영향으로 더위가 조금 더 …

작성일 2016.07.23 조회수 255 댓글수 3 추천수 1

어제가 대서였네요. 온난화의 영향으로 더위가 조금 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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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가 대서였네요.
온난화의 영향으로 더위가 조금 더 길어졌지만 어려서부터의 기억을 되살려 보면 7월 하순과 8월 초순이 가장 더웠던 것 같습니다.
8월 7,8일 경의 입추가 지나면 참을 수 없는 무더위는 대체로 물러갔었지요. 요즘엔 더위가 확실히 더 길어졌더라구요. 
더울 때면 생각나는 빙과 중에 70년대부터 지금까지 그대로 이어져 오는 것들이 있어서 볼 때마다 반갑고 먹을 때마다 옛날 생각이 납니다.
군대 가기 전 다섯개씩 사다가 먹던 아맛나... 군대 PX에서 삼립빵과 함께 먹던 브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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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달인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생활의달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닙니다.. 생활의발견님의 글을 보면서 추억에 잠기곤 합니다.^^
제 댓글로 인해 심려끼쳐드려 죄송합니다.
좋은 주말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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