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탈리 포트먼이 좋아서 브라더즈 라는 2009년작 영화…

작성일 2016.05.26 조회수 2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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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탈리 포트먼이 좋아서 브라더즈 라는 2009년작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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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탈리 포트먼이 좋아서 브라더즈 라는 2009년작 영화를 보았습니다. 보고나니 가슴이 아프네요.
세상에는 바람 그칠 날이 없으니 가족도 때로는 흩어지고.. 그 흩어진 동안 각자에게는 다른 일이 일어나지요.
남에게는 말 못할 자기만의 고충과 비밀이 생겨 외로움과 괴로움에 시달리다가
다시 모였을 때는 오해와 억측으로 갈등이 일어나고.. 가족관계는 위태로워지기도 하지요. 
사람의 이해력은.. 사람의 선함은.. 사람의 사랑은..... 부족하기 이를데 없으니... 불행은 피할 수 없지요.
그래도 풀고자 한다면... 진정으로 원한다면... 문제는 풀리게 마련이지요.
우리는 형제야.. 우리는 부부야... 우리는 가족야.... 우리는 친구야.... 하는 그 작은 공감대라도 잃지 않는다면..
기적은 일어나는 법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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