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낮에 거리로 나가니.. 자외선 차단제와 선글래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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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낮에 거리로 나가니.. 자외선 차단제와 선글래스 없이는 다니기 힘들 것 같은 느낌이.. 올 1월에 다녀온 호주의 브리즈번 지역의 날씨 같았습니다. 글로벌한 경쟁으로 살기 힘든 면도 많아졌지만 지구촌화한 활동영역의 확대로 신기하고도 재미있는 다양한 것들을 보고 듣고 겪을 수 있는 기회도 많아졌지요. 영어를 쓰는 사람들 중에서는 캐나다 사람들과 호주 사람들이 순박하고 착해서 참 좋습니다.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아마도 풍요로운 자연환경 덕분이 아닐까 싶습니다. 브리즈번 공원에서 찍은 거대한 나무 그늘에서 모임을 열고 있는 젊은이들의 모습이 당장에 떠올라 찍어 두었던 사진 한장 올립니다. 즐거운 토요일 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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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형나무.jpg | SIZE: 991.8K | DATE: 2016-05-21 07:22:31 | 0회 다운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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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발견님의 댓글의 댓글
생활의발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비행기 타는 게 싫어 해외 출장이나 여행을 그리 많이 다니지는 않았습니다.
남에게 미룰 수 없는 출장, 꼭 가보고 싶은 곳으로의 여행만 다녀왔지요.
그나마라도 다녔던 것들이 지나고 보니 좋은 추억으로 남는 것 같습니다.
선도부장님도 전에 독일 여행 사진 올리셨던 기억이 납니다만 해외 여행을 좋아하신다면 앞으로도 기회가 많겠지요.
아, 그리고 아이콘 선물 고맙게 받았습니다. 전의 젖소도 좋았는데 지금의 비행기도 좋으네요.
쪽지를 보내렸더니 또 아이디 적고 비번 넣어야 한다고 해서 번거로워 못하고 이제야 감사드려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