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리가 익어가고 모내기에 착수해야 하는 본격적인 여름의…

작성일 2016.05.20 조회수 531 댓글수 1 추천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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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가 익어가고 모내기에 착수해야 하는 본격적인 여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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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가 익어가고 모내기에 착수해야 하는 본격적인 여름의 시작 소만입니다. 이제로부터 씀바귀가 뻗어 오르고, 냉이가 누렇게 죽어가며, 보리가 익어.. 다음 절기인 망종까지는 보리 수확을 마쳐야 한다는 계절입니다. 농부들은 너무 바빠 발등에 오줌을 싼다는 옛말도 전해져 온다고 합니다. 말마따나 어제 오후부터는 태양이 너무 밝고 뜨거워 거리에 30분만 서있어도 화상을 입을 것 같았고, 서울 지방의 기온도 30도를 웃돌았다니 본격적인 여름이 온 게 맞습니다. 농부가 아니라도 모두들 건강한 여름을 보내가 위한 마음의 준비를 해야할 시기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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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만.jpg | SIZE: 383.2K | DATE: 2016-05-20 10:40:50 | 0회 다운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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