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 집사람과 산책을 하다가 주차장에 세워 둔 …

작성일 2016.05.18 조회수 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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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 집사람과 산책을 하다가 주차장에 세워 둔 포르쉐를 보았습니다. 외제차가 부쩍 많아진 요즘이지만 포르쉐나 페라리는 아직도 흔치 않은까닭인지 눈에 확 띄더라구요. 한대에 몇 억씩 하는 차를 생산하고 판매하고 소유하는 이 세상이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대학 시절, 페라리를 꼭 타고야 말겠다던 친구 생각도 났습니다. 몇 년째 소식도 들은 게 없지만.. 어디선가 페라리를 타고 멋진 노년을 즐기고 있기를.. 마음으로 기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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