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난과 전쟁과 사회적 소요를 겪으며 사시면서 자식들을 …

작성일 2016.05.08 조회수 347 추천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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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과 전쟁과 사회적 소요를 겪으며 사시면서 자식들을 위해 모든 걸 내어주시고.. 끝내 아무것도 돌려받지 못하고 세상을 떠나신 아버지 어머니를 생각하면 지금도 마음이 아픕니다. 내릿사랑이라고.. 나도 내 자식에게 사랑을 베풀고.. 내 이웃을 위해 작은 사랑이라도 나누며 살겠다고 마음을 다져 봅니다. 지금은 세상보다 더 좋은 곳에서 평화와 기쁨을 누리고 계시리라 믿으며 들리지 않는 소리로라도 다시 한번 여쭙습니다. 아버지, 어머니..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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