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은 교수의 첼로 독주회에 다녀 왔습니다. 오랜만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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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은 교수의 첼로 독주회에 다녀 왔습니다.
오랜만에 첼로 소리를 거의 두 시간 동안 들으며 마음이 정화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2011년에 만들었다는 IBK 챔버홀의 음향에 놀랐습니다.
거대한 첼로 안에 들어가서 첼로 소리를 듣는 듯 울림이 크고 깊으니 가슴이 다 서늘하였습니다.
연주자의 기량이나 챔버홀의 음향 성능이나.. 세계 어디에 내놓아도 결코 빠지지 않을 수준이니...
다시 한번 한국 사람임이 자랑스러웠습니다.
오랜만에 첼로 소리를 거의 두 시간 동안 들으며 마음이 정화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2011년에 만들었다는 IBK 챔버홀의 음향에 놀랐습니다.
거대한 첼로 안에 들어가서 첼로 소리를 듣는 듯 울림이 크고 깊으니 가슴이 다 서늘하였습니다.
연주자의 기량이나 챔버홀의 음향 성능이나.. 세계 어디에 내놓아도 결코 빠지지 않을 수준이니...
다시 한번 한국 사람임이 자랑스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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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412_첼리스트_최경은_초청_독주회_포스터.jpg | SIZE: 294.5K | DATE: 2016-04-13 20:23:18 | 0회 다운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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