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에서 가장 오래 산 인물은 노아의 할아버지 므두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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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에서 가장 오래 산 인물은 노아의 할아버지 므두셀라로 969살을 살았다고 기록되어 있지요.
물론 오래 살았지만 천년도 못 살았으니 인간의 역사에 비하면 단명이고 우주의 역사에 비하면 찰나지요.
저는 나이 들면서 화분이 좋아서 가끔 사다가 키우는데 예상 외로 빨리 죽는 식물들이 많더라구요.
처음엔 제가 관리를 할 줄 모르기 때문이라고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고 수명이 그렇더라구요.
그래서 나무의 수명을 찾아보니 가장 오래된 나무는 미국 캘리포니아주의 화이트마운틴에 사는
4800살 정도된 소나무인데 성경을 따라 므두셀라 로 명명되었더라구요.
굉장히 긴 시간으로 보일지 모르지만 그래봤자 만년도 안 되니... 영원에 비한다면 초라하기 그지 없지요.
광대 무변하다는 우주도 사실은 끝이 있겠지요. 그러니 답답하고 결말이 뻔하니 수고하여 가볼 필요도 없지요.
그러니 우리가 숨 한번을 제대로 쉴래도 영원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천년이든 만년이든 살다가 찌들어 죽고 말 생명이라면 오늘 숨 쉬는 것 조차 허망해서 질식해 죽을 것 같네요 ㅎ
물론 오래 살았지만 천년도 못 살았으니 인간의 역사에 비하면 단명이고 우주의 역사에 비하면 찰나지요.
저는 나이 들면서 화분이 좋아서 가끔 사다가 키우는데 예상 외로 빨리 죽는 식물들이 많더라구요.
처음엔 제가 관리를 할 줄 모르기 때문이라고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고 수명이 그렇더라구요.
그래서 나무의 수명을 찾아보니 가장 오래된 나무는 미국 캘리포니아주의 화이트마운틴에 사는
4800살 정도된 소나무인데 성경을 따라 므두셀라 로 명명되었더라구요.
굉장히 긴 시간으로 보일지 모르지만 그래봤자 만년도 안 되니... 영원에 비한다면 초라하기 그지 없지요.
광대 무변하다는 우주도 사실은 끝이 있겠지요. 그러니 답답하고 결말이 뻔하니 수고하여 가볼 필요도 없지요.
그러니 우리가 숨 한번을 제대로 쉴래도 영원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천년이든 만년이든 살다가 찌들어 죽고 말 생명이라면 오늘 숨 쉬는 것 조차 허망해서 질식해 죽을 것 같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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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ethuselah_senior_tree.jpg | SIZE: 529.1K | DATE: 2016-03-03 08:26:58 | 0회 다운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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